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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두뇌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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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을 이용한 학습법. 저 시절에...
참 대단하셨던 분....
혼자 공부하면서 스스로 방법론을 체득한 거죠.
그 당시에 고시학원이 있겠어요. 뭐가 있겠어요.
보통 법대 들어가서 수업듣고 뭐 좀 더 있다면 교수들 특강이 있을 테고 그 후에 절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거죠.
그런데 남들 법대에서 수업들은 걸 독학으로 때우고 공부해서 사시에 합격한 거니...
저도 예전에 제 주위에 시험공부한 친구들 보면 학원에 다닌다 하더라도 혼자만의 방법론을 체득한 친구들이 빠르고 쉽게 합격하고 앎의 깊이가 깊더군요.
고졸에 무능력 프레임에 많은 국민이 아직도 갇혀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문과 끝판왕 사법시험 합격자면서 동시에 컴퓨터 프로그램도 개발가능한 분이셨죠 청와대 문서시스템 이지원도 노 대통령이 고안해내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형편이 안 좋은 천재였다고 봅니다
....... mb....cbal.........
멋있다...
저 장면 생방으로 봤는데... ㅎㅎㅎ
덕분에 음성지원 되네요.
모든 문제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못으로 몰아갔던 국민들...
후에 이명박 뽑아 정신좀 차리나 했더니 박근혜 뽑아주던 국민...아직도 그때 멘붕에서 벗어나질 못해 지금도 가끔 울화가 치밉니다...
그리고...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 정부의 책임까지 모두 물어 몰아 붙이는 인간들...그래...니들이 죄없는 사람 죽이는거야....
자신을 무턱대고 욕하는 국민들도 보듬으로 했던 바보란 별명을 가지셨던 노무현 대통령...가슴 아픈일 없는곳에서 편히 영면 하소서....
천재였고 바보였습니다.
자신은 생각안하고 사람들만 생각하던 바보..
조금이라도 이기적이었다면 노무현이 아니었을겁니다.
언론이 매국노들 따까리들 뿐이라...일제시대 때는 매국노 그때 나라 팔아먹은 덕에 한자리씩하고 미군정 때문에 해방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떵떵 한국전쟁 나니까 또 나라 팔아먹고 군수물자니 군용미니 도망은 제일 먼저가고 남로당 가입하고 하다 미군이 살려주니 돌아와서 구국의 영웅 행세 떵떵 자본주의 시대엔 지금까지 착취한 천문학적 돈으로 떵떵
단순 암기력도 대단하셨겠지만 그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건
그 경우의 수에 대한 답변과 질문에 자신의 철학을 담아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명언이나 입바른 소리를 공부하듯이 암기하고 영혼없이 읊어대는 몇몇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을 보면
자신만의 철학이란게 얼마나 중요하고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