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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내 인생의 최악의 그녀4,

미안합니다. 더 빨리 썻어야했는데 ㅜ 월요일이라서 일이 좀 많았네요..ㄷㄷ

저의 글에 많은 댓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점심밥 후딱 물말아먹고 와서 점심시간에 꿀잠 자지않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으니 이해해주세요~ 으헤헤헤.;;

주작 그만해라.. 제가 그렇게 밥먹고 할짓없는 놈은아닙니다. 비록 관종이긴 하지만  그리고 벨소리 에이트 노래는 대략 느낌적으로 그런것이지... 형들은 10년 지난 핸드폰 벨소리 기억하세요?ㅋㅋ

또, 쪽지로 그런 술집이 어디냐 불법이다. 그 술집 어디갔다 하는데 그냥 웃으면서 넘겨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여혐을 조장한다는 분이 계시는데... 저 여자없이 못사는 놈입니다. 절대 절대! 그런 의도는 아니니 혹시나 여성분께서

읽게 되셔도 웃으면서 잘 넘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최대한 쓰고 끝내보도록 할께요.

 

=


그렇게 MT사건이후 난 더 잡혀사는 남자가 되었고 그 여자는 더 위풍당당한..그녀가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다시 평범한 연인처럼 맛집을 찾아다니고 영화를 보며 가끔은 1박으로 펜션으로 놀러도 다니는 그런 평범한

연인이 되어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이 여자와 2번째 사건은 여름쯤에 찾아오게되었는데..

한달이면 20일 이상 그여자집에서 바퀴벌레처럼 얻어먹고 자고그랬는데.,,ㅋㅋ

꼭 한번씩 그의 오빠가 집에오는 날에는 나도 집에 돌아가야했다.

지금 생각해도 당연한거니깐.. 여동생이 혼자 살아서 집에 놀러오는데 기다릴 남자친구가 어디있겠는가??

서울에서 큰 대기업을 다닌다는 오빠는 가끔 주말쯤에 여동생 집에 들러서 장도 봐주고 먹을것도 사주고 돌아가곤했다.

 

오빠가 다녀간뒤에는 꽉꽉찬 냉장고와 과자박스가 날 행복하게만들었다!!

 

"자기야. 형님은 좋은분 같애."

"왜?.."

"난 여동생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tv보면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나던데 그쪽 남매는 안그러잖아.?"

"그래? 오빠가 워낙 착하니깐."

"남자친구 있는거 말했어?"

"..니새끼 팬티랑 속옷이 그럼 내꺼라고 말할까?"

"아...나중에 한번 소개시켜줘"

"왜?"

"맛있는거 얻어먹게"

"가... 집에가 이새끼야.."

 

내 머리속에는 돈이 많고 착한 오빠일뿐이였다. 그사람은.

 

나는 심장이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 [ㅋㅋ나 나름 곤조있는 사람이다! 벨소리는 이걸로 밀거야!]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여기 oo바에요~ 언니가 오늘 엄청많이 취해서 좀 데릴러 오셔야할것같은데요..?"

"아..네 알겠어요"

 

"오늘따라 왜이렇게 술을 많이 먹었어~"

"우리 뚱땡이 이리와봐~ 뽀뽀하게.. 우쭈쭈"

"....너 방금 오바이트했잖아 이년아."

"이리와 앉아봐..할말있어."

차라리 그때 이 여자가 나에게 모든 속내를 털지않았더라면 우린.. 어쩜 지금 내옆에서 잔소리를 하고있을지도 모르는데.

가끔은 이런 생각도해본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서 말했던것 아닐까하고 말이야..

 

"사실 나 서울에서 일했었어. 3년간..."

"..아 시발..."

"욕은 하지말고.."

"그렇지? 미안.. 더 말해봐.."

 

글쓰듯이 대화창으로 하면 너무 많이 길어질까봐 짧게 설명을 하자면,,

그 여자는 내가있는 지역으로 오기전까지 서울에서 3년정도 일을했던 여자였어..

그곳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할것같아, 게시판도 유머이고.. 그냥 설명하는 나도 초라해 보여서말이야,ㄷㄷ

어린나이에 돈때문에 시작한 일이였고 3년정도 일을했던걸로 기억이나

 

그렇게 그날, 나는 그여자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았고 어쩌면 좀더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했지..

형들이 지금 속으로 욕을하거나 비웃을수도 있겟지만,,

난 그 여자에게 그말을 듣는데 어쩜 조금은 아련하거나 동정심이 생겼을지 모르지.

속으로는 다행이다 생각했거든...늦게나마 정신차려서 어쩌면 좀더 나은 지금 생활을 하고있으니 말이야

하지만,, 그 말이 끝나고 정말 멘탈이 나가는 일이 생긴거지.

나에게 모든걸 털어놓고 싶은거일수도있지

 

"그리고 우리 오빠 내 친오빠아니야.."

"아, 이복형제야?."

"아니. 우리 가게 지정손님이였어.."

"..아  미친x.."

"미안해.."

 

뭐 오빠 이야기 나왔을때 대충 몇몇 형들은 짐작했겟지만,,, 역시나 적시나 그 먹을거 많이 사준 오빠는

친오빠가 아닌 어쩜 XXX지..

아직도 그여자말을 다 백프로 믿는건 아닌데,,,

가게에서 꾀 오래 일을하니깐 입소문이 났고 지/정손님이 늘어났다는거야.

그 오빠라는 새끼도 지/정이였는데 그 여자말로는 다른 사람과 틀렸데.

어린나이에 고생한다며 자기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그렇게 그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한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더군,, ㅅㅂㄱㅅㄲ

 

"...그럼 나가지고 논거야? 넌 그 오빠를 아직 좋아하는데?..그리고 어떻게 이집으로 데꼬 들어오냐..."

"오빠 다음달에 결혼해. 그리고 진심으로 나 걱정되서 한번씩 오는거고..니가 생각하는 그런사이아냐."

".....야 잤냐?"

"안했어 ,, 안했으니까 그나마 당당하게 너한테 말하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잤냐고 물어보는건 너무 치졸했어 ㅋㅋㅋㅋ

 

이 여자가 가게를 그만두고 지방으로왔고 그 오빠라는 작자는 한달에 한번씩 그여자가 걱정되서 내려왔다더군,,

자기는 나와 만나고 나서는 죽어도 관계는 하지않았다는데.. 그걸 어떻게 믿어 ㅅㅂ

그때 멋지게 꺼져이년아 하고 소리치고 나왔어야했는데..

그놈의 정이먼지...하,,,

 

"... 전번줘봐 그 남자.."

"..왜.?"

"결혼 한다며.. 판토치게 ㅅㅂ새끼 개새끼 여자친구한테 다 이를꺼야"

"그러지마,, 내가 미안해.. 집도 이사하고 번호도 바꾸고 우리 둘이 살자.."

믿었다. 그 여자가 울면서 마지막으로 나한테 한말을.. 늘 나에게 욕하고 장난이나 치던여자가

저렇게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믿어보기로했다. 바보같이...

 

우린 정말 얼마후 살고있던 오피스텔 보증금을 빼고 조금은 낡은 쓰리룸으로 옮겼다.

그때 정말 기분이 좋았어. 이 여자가 나에게 모든걸 말해주었고 그걸 난 감싸준 멋진놈으로 태어난것같았으니깐.

순진했던 거지 ㅅㅂ ㅜㅜ푸퓨

 

"....이왕 다 말한거,,스킬이나 보여줘..."

"응? 뭔 스킬.."

"있잖어.. 그....................................."

"에라이 ..이 ㄱㅅㄲ야. 사람새끼 아니네 이거.."

"미안.. 자자."

"ㅋㅋㅋ 일로와봐.."    쿵기덕~ 쿵덕쿵~ 쿵기덕 쿵더더더덕쿵~

............설명은 생략할께.. 유게잖아.. 팬티들올려 ㅋㅋ

 

이렇게 행복하게 가을까지 보냈어. 다른사람들이 보면 신혼부부라고 생각할만큼..

난 학교에 충실했고 나에게 모든걸 털어놓은 그여자는 다니던 가게 사장이 그여자에게 모든걸 맡겨서 좀더 바빠졌지.

 

그리고 그여자와 헤어진 겨울이 찾아왔고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리게되,

나한테 샹욕을해도 좋지만.. 지금 너무 쓰는게 눈치보여 죽겠어 ㅜㅜ

나도 담대 한대피고 이따 오후에 마무리할께. 정말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글이 길어졌네 형들.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욕은 하지말아줘, ㅋㅋ이상한 예상하지말구.

 

댓글
  • 총각네유 2017/10/30 15:13

    5편은 성게로 옮깁시다~~(1/100000)

  • 보기드문죤슨 2017/10/31 15:10

    일단1등 찍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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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봔 2017/10/31 15:10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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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차도감지덕지 2017/10/31 15:11

    3등찍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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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유 2017/10/31 15:13

    5편은 성게로 옮깁시다~~(1/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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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선생188cm 2017/10/31 15:13

    5편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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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삼십 2017/10/31 15:14

    ㅋㅋ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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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축한초코칩 2017/10/31 15:14

    성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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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새발끼 2017/10/31 15:14

    퇴근언제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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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돌이 2017/10/31 15:14

    아 일등일줄 알았는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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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도바겐탑니다 2017/10/31 15:15

    네 다음 소설 5편 빨리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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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진짜로확마 2017/10/31 15:17

    끝이야기로 접어들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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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스 2017/10/31 15:18

    처음부터 MSG쳐서 성계로 갑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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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뻐러지 2017/10/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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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강프로 2017/10/31 15:18

    진짜 마지막이죠?
    기다리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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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부릉 2017/10/31 15:18

    지금 와이프는 님 동거하다시피한거 아시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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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만300키로 2017/10/31 15:20

    굿굿 5편 얼른얼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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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접쇼바 2017/10/31 15:25

    형들 추천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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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잽라빈 2017/10/31 15:27

    이런 썰 넘나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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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는별 2017/10/31 15:28

    아 진짜 이횽이 현기증난단 말이에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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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크니 2017/10/31 15:29

    베스트가니까 드라마처럼 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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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흐나라 2017/10/31 15:29

    주작인지 아닌지 관심은 없지만 전편에서는 존댓말 썼다면서 여기서는 갑자기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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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가묜 2017/10/31 15:30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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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토리 2017/10/31 15:31

    추천합니다~ 퇴근 전에 끝내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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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새김질 2017/10/31 15:31

    성게로 넘어오세요
    이렇게 필력좋은분이 여기유게에서 썩으면 쓰나
    어서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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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레이서 2017/10/31 15:32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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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품격조 2017/10/31 15:33

    밤꽃향 짙은 글을 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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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쓱싹 2017/10/31 15:37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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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2017/10/31 15:38

    썰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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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뚝배기깨실래예 2017/10/31 15:43

    아 빨리 5탄 보고싶다..현기증 난단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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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소리맨 2017/10/31 15:43

    ? 끝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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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우 2017/10/31 15:47

    주작이네 뭐네 욕하는거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ㅋㅋ 김연아 유재석도 욕하는사람 있습디다. 재밌게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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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파노 2017/10/31 15:47

    쪽지보내는 사람들은 뭐다냐 ㅠㅠ 형님 마무리 오늘 내로 되죠~?! 후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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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베드림운영자 2017/10/31 15:48

    아..~쫌!
    성인버젼으로 성게에서 좀 디테일하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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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르르르 2017/10/31 15:53

    디테일이 부족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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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오브탱크 2017/10/31 15:56

    야야 야야 슨다 슨다 시동걸렸어 테크닉 좀 더 묘사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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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눈이블랙박스 2017/10/31 16:00

    어쩌다 헤어졌는지좀 얘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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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닮은똥 2017/10/31 16:02

    팔씨름 게임 제기차기 맥주마시기
    전주에 호프할래라고 있었는데 ㅎ
    마침 2007년도면 나도 23살쯤이니 맞는듯 ㅋ
    전주아니면말공 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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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좀줘봐 2017/10/31 16:04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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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벅뚜벅이탈출 2017/10/31 16:07

    빨리 마무리편 5탄 퇴근전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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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세상 2017/10/31 16:11

    필력 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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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곤 2017/10/31 16:13

    오빠라는 사람이랑 100% 했다 (작성자랑 사귀는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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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리처리뱅뱅 2017/10/31 16:20

    여자의 눈물에 쏙으면 쏙쓰린거임..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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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사랑 2017/10/31 16:5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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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넛지바 2017/10/31 16:5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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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시즌2 2017/10/31 17:00

    주작이라도 추천, 스토리 좋네요.
    유명 남자배우 누군가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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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면안돼냐 2017/10/31 17:14

    이야ㅋㅋㅋ 기대된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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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퀘어2 2017/10/31 17:16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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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풀옵션 2017/10/31 17:33

    왼손에 휴지 들고 발목까지 내러진 빤쓰를 처량하게 바라보는 심정을 아냐? 뭐? 빤쓰 올리라구?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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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오SM6 2017/10/31 17:55

    이게 뭐라고 일케 잼나게 읽고 있냐
    이래서아줌마들이 드라마를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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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빅 2017/10/31 18:37

    뭐야 잼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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