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 초반에 순진해서 그냥 순수하게 아리우스 화합하자 그렇게 하다가 당한 거하고
무력이 워낙 강조되어서 그렇지
솔직히 선생이 지휘한다는거 알고나서 각개격파하려고(기둥 넘어뜨려서 사오리 고립)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머리쓰는거라고 볼 수 있을텐데
이상하게 바보처럼 보는게 가끔 보이는 듯
에덴조약 초반에 순진해서 그냥 순수하게 아리우스 화합하자 그렇게 하다가 당한 거하고
무력이 워낙 강조되어서 그렇지
솔직히 선생이 지휘한다는거 알고나서 각개격파하려고(기둥 넘어뜨려서 사오리 고립)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머리쓰는거라고 볼 수 있을텐데
이상하게 바보처럼 보는게 가끔 보이는 듯
애가 그때그때 상황판단도 빠르고 정치감각도 있고
어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안이 부족해서 그렇지 머리 쓰는 건 분명 상당한데, 아무래도 즉흥적인 성격이랑 너무 압도적인 무력 때문에 반대급부로 부각을 잘 못받는 거 같음
압도적인 힘은 머리보다 편한법이고...
아리우스 애들 추적한 것도 무식하면 절대 못하지
충동적이고 손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 같긴 한데
그렇다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스타일은 아님
특히 극한상황일수록 머리 잘 돌아간다던데
압도적인 힘은 머리보다 편한법이고...
아리우스 애들 추적한 것도 무식하면 절대 못하지
충동적이고 손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 같긴 한데
그렇다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스타일은 아님
특히 극한상황일수록 머리 잘 돌아간다던데
머리는 좋긴한데 독사소굴이라 정치질을 잘해야한다 이겁니다
클라크 켄트도 꼭 필요할때만 능지 스탯 씀
애가 그때그때 상황판단도 빠르고 정치감각도 있고
어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안이 부족해서 그렇지 머리 쓰는 건 분명 상당한데, 아무래도 즉흥적인 성격이랑 너무 압도적인 무력 때문에 반대급부로 부각을 잘 못받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