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에 셀프 빨간약 시전한 댄스 강사 말고도 다른 강사가 한 분 더 있는데, 여태까지는 신상 안 들키고 있었음. 그런데...
2. 언제 한 번 강사님 집에서 강습받은 적 있는데, 거기서 실수로 도키가 자기 신상을 밝혀버렸던 모양(...)
3. 하필이면 강사님한테 딸래미가 있는데, 강사님이 딸한테 도키가 누군지 물어 봤더니 딸이 엄청 유명한 유튜버라고 다 알려 줬고, 지금은 그 강사님마저 도키 체널을 구독 중임
4. 도키 왈 "아마 그 따님도 지금 내 방송 보고 있겠지..."
5. 그나마 다행인 점은 딸 쪽은 도키를 직접 보질 못했음, 도키 왈 "내 외모는 아직까지 토마토인 거야"
6. 도키가 그 강사님 딸아이한테 당부 하나를 던졌는데, "얘 혹시 지금 방송 보고 있다면 내 신상 깔 생각은 꿈도 꾸지 마렴, 나도 너 어디 사는 지 알고 있거든??"
7. 시청자 왈 "와 지금 애한테 협박하는 거임??"
상대가 잼민이어도 봐 주지 않겠다는 깔깔조류였다고 한다
Plant11
2024/11/19 18:09
적당한 소재의 토크군
네코리아🥞
2024/11/19 18:12
이러다가 도키 빨간약이 공공재가 되겠어
야바이리스
2024/11/19 18:31
어린아이일수록 저지를 가능성도 높아서
독희벋으
2024/11/19 18:31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