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낭만 가득한 그림체의 몬스터 헌터 세계관 팬아트.jpg

4번째꺼

소라게입니다.

소라게치곤 겁나 크네..

얼음 밑에 있는 용해골은 오스트가로아임
두족류다

4번째꺼면 쉔가오렌
초대형 소라게임

어떤거 말하는거임?
커다란 용 두개골? 아니면 해골 쌍두룡?

쉔가오렌이라고 소라게같은놈임
소라가 좀 크지?

여러개 있는 게 쉔가오렌
해골쌍두룡이 오스트가로아

위에서 4번째 쉔가오렌ㅋㅋㅋ

그냥 클뿐인데
위험한거??

소라게인데
위험함??

ㄱㅅㄱㅅ!

ㄱㅅㄱㅅ!

소라게 : 지 가는 길목에 있는 건 성채든 마을이든 다 뿌수고 지나감 도시 하나 갈아먹음
오스트가로아 : 지역 생태계 하나 혼자서 다 갈아'먹음" 저새끼 둥지가 거대 호수만한데 그게 다 뼈임

저 그림은 아래서 얼어있는건가??

그 소라게 이동경로가 대도시랑 겹쳐서 그만...

호수에서 통째로 얼어죽은 컨셉으로 그린 듯함

ㄷㄷ

그림 속인물들한텐
다행인거네

참고로 1번에 있는 겁나 큰 용도 흑룡한테 튄다고 도시로 돌진해서 잡게 됨
그리고 흑룡은 뜨자마자 npc들이 '우리 망했어요' 시전 할 정도

ㅇㅇ그건 몬헌월드 해봐서암..
브레스 짱쌔드라

저러다가 눈 번쩍 뜨면서 시작되는 최종보스전
(실제로 오스트가로아는 몬헌 크로스의 최종보스였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