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다가 아기가 안나올것 같으니까 존나 독한 술 마시고 스스로 제왕절개해서 아기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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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병원을 가셔요...는 병원 못갈 이유가 있었겠지
금전적 이유라던가, 거리상의 이유라던가..
술로 소독한적 없어....술을 마셨지....감염의 위험도 맥스!!!
배경이나 복장 보면 도심이나 뭐 그런건 아니고
옛날처럼 가정환경 속에서 애 낳던 뭐 그런 거였나 봄.
ㅁㅊ;;; 근대 진짜 위험한 도박하셨네;;;
술로 소독했다해도 균 많아서 힘들텐데... 애도 위험하고
둘다 위험 했나보네;;;
아니 병원을 가셔요...는 병원 못갈 이유가 있었겠지
금전적 이유라던가, 거리상의 이유라던가..
배경이나 복장 보면 도심이나 뭐 그런건 아니고
옛날처럼 가정환경 속에서 애 낳던 뭐 그런 거였나 봄.
80km떨어진 곳에 병원이 있었다네요. 차가 없었나 봐요.
아...
허미;
ㄷㄷㄷㄷㄷㄷ
ㄷㄷ
으아아아아앜...
ㅁㅊ;;; 근대 진짜 위험한 도박하셨네;;;
술로 소독했다해도 균 많아서 힘들텐데... 애도 위험하고
둘다 위험 했나보네;;;
술로 소독한적 없어....술을 마셨지....감염의 위험도 맥스!!!
안데스에 사는 농가에서 저런 일이 왕왕 벌어지더라.
저분은 직접 하셨지만, 어떨 때는 남편이 해주는 경우도 있었음.
저렇게 무사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아기와 산모도 사망하는 경우도 많음.;;
저렇게 높은 산속에 병원이 있진 않겠지. 내려가려면 엄청 멀고.
ㄹㅇ 칼긋다가 엇!생각보다 깊게들어갔네! 하면 애기 뇌 아니냐 ㄷㄷㄷ
현실판 메이드인어비스 10화네
엄마...
무엇보다 자기 배를 자기가 직접 갈랐다는게...위대한 모성애다.
어머니의 위대함이라기보다 저사람이 위대한거 같은데...아무리봐도 아무나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