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라는 단어는 원래 패스트푸드 햄버거집 상표들에게나 쓰던 단어였습니다,
요즘 할리우드는 대중들에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것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So, I beg you, don’t be nice. Don’t be afraid to provoke and offend.
Don’t be afraid to be disliked. If you’re getting 100% on Rotten
Tomatoes, you’re doing something so wrong, I can’t even tell you.
"그러니 간청합니다, (관객들에게) 친절해지지 마세요, 도발하고 적대하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미움받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로튼토마토 100%를 받는 영화를 만든다면 (=남녀노소 두루두루 잘 받아들일 영화를 만든다면)
당신 뭔가 단단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해당 감독 커리어.
비평적으로는 지지도가 아주 높은 감독이긴 하다.
100% 동의는 못해도 가끔은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게 또 창작자지
대중들 치마품이나 잡고있기보단 어느정도 자신을 스크린에 펼칠 수 있는 야수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동감함
이런소리하면 꼭 ㅈ같이 굴라고 알아듣는 머저리 나오던데
존나ㅏㅏㅏ 맞는 말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티비시리즈(드라마)를 해야지, 왜 영화를 하나.
인생에서 결코 적지 않은 영화/드라마를 봤다고 생각하는데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작품들은 결국 관람 후, 마음 한켠이 불편해지는 영화들이었음.
저런 제임스 그레이도 제작비 1억 넘기니까 "우와 이 아저씨가 이렇게 대중적일 수도 있네"라고 생각들 정도로 나온 영화를 만들긴함
물론 실패하긴 했지만...
제임스 그레이같은 감독한테 돈대주는 투자자들은 어차피 제임스 그레이가 뭘 만들지 다 아는 양반들임.
알고서도 혹시 모르니까 긁어보는거고.
제임스 그레이한테 투자하면서 왜 대중적이지 않냐고 ㅈㄹ할 투자자면 돈 쓰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투자자 문제지 감독 문제가 아님.
난 애드 아스트라를 꽤 재미있게 봤는데 (내가 우주 SF 팬이라서)
위 오운 더 나잇이나 투 러버스는 그저 그랬음
그렇다고, 프렌차이즈 영화에서 저러면 진짜 큰일 날 수 있죠.(조커2, 이터널스, 그외 말아먹은 마블과 디시 영화들)
절충한다는 발상은 없는거냐
100% 동의는 못해도 가끔은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게 또 창작자지
대중들 치마품이나 잡고있기보단 어느정도 자신을 스크린에 펼칠 수 있는 야수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동감함
그 야수성을 엄한 데서 발휘한 게 라제나 라오어2지
양날의 검인거지
저 영화 전부 본인 사비 털어서 만든거면 인정
이런소리하면 꼭 ㅈ같이 굴라고 알아듣는 머저리 나오던데
안에 든게 뭔지도 모른채로 물건값을 먼저 지불해야하는 시스템에서 관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걸 내가 정하고 만든다? 그것도 남의돈으로?
ㄹㅇ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감독이 안 정하면 그럼 누가 정하고 만듬? 뭐 투표라도 해서 만들까
근데 저거 맞는말아님? 남녀노소 안가리고 좋아하는 콘텐츠가 현실에 흔한거 아니지않나
존나ㅏㅏㅏ 맞는 말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티비시리즈(드라마)를 해야지, 왜 영화를 하나.
인생에서 결코 적지 않은 영화/드라마를 봤다고 생각하는데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작품들은 결국 관람 후, 마음 한켠이 불편해지는 영화들이었음.
투자자들도 동의할까? 예술에 돈을 대는 사람은 투자자가 아니고 후원자임
저렇게 생각 안하면 저런 커리어가 안나왔을거고, 저런 커리어가 된 이상 그걸 부정하면 자기자신의 가치를 낮추는거니까ㅋㅋㅋㅋㅋ
저런 제임스 그레이도 제작비 1억 넘기니까 "우와 이 아저씨가 이렇게 대중적일 수도 있네"라고 생각들 정도로 나온 영화를 만들긴함
물론 실패하긴 했지만...
제임스 그레이같은 감독한테 돈대주는 투자자들은 어차피 제임스 그레이가 뭘 만들지 다 아는 양반들임.
알고서도 혹시 모르니까 긁어보는거고.
제임스 그레이한테 투자하면서 왜 대중적이지 않냐고 ㅈㄹ할 투자자면 돈 쓰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투자자 문제지 감독 문제가 아님.
근데 프랜차이즈 영화에는 그냥 고객들을 만족시킬 영화나 만들면 좋겠어..
자기 신념을 펼치려면 자기가 손수 창조한 세계에서 펼치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