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난해한 시츄에이션 게시글 관련 이후 상황

누구 잘못도 아닌 상황 같기는 합니다
제가 구매자라면 구계륵을 10개나 쓰셨다는 말에 오히려 의심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판매자라면 돈 뜯어 내려고 구라를 치는구나 싶을것 같습니다
저 렌즈가 세월이 흐르면서 거의 대부분 나타나는 고질병으로 아는데 두분이 반반씩 합의를 해보시는 게

중고거래가 전자상거래법 대상은 아니니 환불의무가 없기는 합니다만 착하불량이면 반환받고 환불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구매자가 재판매업이라면 불량품 바꾸어치기 시도가 있을수 있으니 일련번호는 맞추어봐야겠네요.

데세랄 장터에서 멀쩡하게 잘 거래 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저도 TC-1 카메라 팔고 일주일 안에 문제시 반품 환불 받는 다니가... 이쉐키 한달뒤에 연락해서 F에러 떳다고... ㅡㅡ; 수리비 반띵하지고 개 진상 부려서 13만원 보내줌...
샹눔 시키! 아직도 기억한다 샹눔아!!
(관상은 과학이다.. 너 거래 할때 부너 좀 찐따 같았어 쉐캬!! ㅡㅡ;)
각설하고... +_+;;
참 억울한 상황일수도 있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반대로 또 억울 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할겁니다...
저는 여기서 중요한게 물건 받고 정말 합리적인 선에서 테스트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하게 소명 할 수 있는 행동을 취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달라 질거 같습니다...
그래도 적절하게 취했다면? 도의적으로 다만 일부 수리비를 좀 부담 할 용의는 있다만...
(하지만 저는 애초에 조금이라도 간혹이라도 문제가 있거나 사소한게 있음 숨기지 않습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일단은 그럴리 없다... 반품교환환불 안되는 조건하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잘 포장해서 보냈으니? 복불복이다... 중고거래한 너를 탓해라... 라고 적중이 거절 할거 같습니다...
근데...
보아하니 더치트에 사기꾼으로도 등록했다고 하는거 보니? 물건에 정말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개 진상 같음... 문제를 해결하고 합의점을 찾는게 아니고... 그냥 문제를 일으켜서 뭔가 취할려는 놈 같음...
이정도 됫음 같이 사기꾼으로 더치트에 올리세요... 구매하는 놈들도 사기 많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