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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만 경조사비 110만원..

겨우 겨우 살고 있는데
올해 11월은 상사에 40만원, 경사에 2건..
한달 월급의 5분의1이 나갔네요.
적자...
매월매월 신중하게 해서 최대한 집행잔액을 남겨보려 하는데
이달에는 어떻게 해도 안되는군요.
참.. 살기 어렵습니다.
경조사비라는게 품앗이라고는 하나 당장 마이너스 되는 현실은 참...
집사람은 이런 형편을 아는지 모르는지 담달에 유럽 4개국 여행을 가겠다고 하고,
홀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고..
맘이 잘 맞으면 좋으련만... 가장 참으로 힘듭니다.

댓글
  • 柳林♥ 2024/11/17 19:48

    직장 상사는 늘 어려운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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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끝 2024/11/17 19:49

    아.. 그 상사가 아니고.. 부의금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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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24/11/17 19:51

    아....죄송합니다..안웃겼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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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2024/11/17 19:48

    월급자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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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끝 2024/11/17 19:49

    자랑은요... 절대 자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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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귄터 2024/11/17 19:49

    저도 10월달 150나가니 후덜하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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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릭스 2024/11/17 19:50

    배우자분한테 잘 얘기해보세요. 배우자인데 당연히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해를 구해보시는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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