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현준교수가 2012년 대선 관련에 페북에 쓴 글

안신병자류~

정알못에 정치혐오자..안철수빠였겠네...

저것이 시게 비판론자들이나 분리론자들이 주장 하는 글이죠...  기계적 중립 이라고도 하고요.

정치 잘 모른다면서 왜 떠드시나

참내..

안신병자가 교육부 폐지한다는 거 "완전 맘에 든다"고 했나? 그런 포스팅도 있었음ㅋㅋ 그냥 흔한 안빠

다음 장이 빠졌네요

소망교회교인이라전데
그 쪽 라인이었나?
뭐 꼭 굳이 거기까지는 아니었다해도
자기 노는 수준이 거기 였나 봅니다

참 병신같은 논리네요.

각자 생각이 아무리 다를 수 있다지만
지금 터져 나오는 그 간의 사안들을 봐도
생각이 저 지경이면
그건 자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볼 일도 없엇지만
이제는 지나가다 보여도
극혐이겟네요

철모르는 분이시네
여기가 미국이나 프랑스인줄 아시나
히틀러 막 지나가고 괴벨스가 선거운동하는 마당에
반반 무많이?

저런 얘기를 쓸려면 우리 사회가 왜 이런식으로 흘러왔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역사인식이 있어야함.
하지만 이런 '최소한'한의 역사인식이 없는 상황에 사회는 상호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둥 사회가 한쪽으로 쏠리면 위험하다는 둥의 말은 백면서생이 뇌피셜에 불과할 뿐.
상호견제와 균형은 백면서생의 말처럼 그렇게 인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이뤄질 수도 없음을 그 교수는 알까??
지금 인터넷과 정치지형이 한쪽으로 쏠린 건 누군가가 의도해서가 아니라 권력을 잡고 있는(그게 우든 좌든, 보수든 진보든) 자들이 국민과 멀어져 자신들만의 권력을 추종할 때 그때 비로소 반대급부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지금 인터넷과 사회가 한쪽으로 쏠렸다는 건 그 동안 정권을 잡은 이명박근혜가 국민으로 부터 멀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반성이 이뤄지고 반성이 이뤄지는 동안 권력을 잡은 세력이 다시 그들만의 권력을 추종하면 다시 국민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거지.....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몇년 간 참여정부를 비롯한 dj정부를 복기하며 권력을 국민과 놔누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저런 똥같은 글을 쓴 저 교수는 알까??

유현준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모른다... 단지... 수많은 사람이 여론조작 언론장악을 한다고 믿어 의심치않던 많은 증거와 여러 정황속에서도.... 높은 수준에 교육을 받은 사람의 안목이 저래서야 쓸까싶다....

알쓸신잡2 봤는데 제일 말 많아서 불편했어요. 근데 식견은 자기 분야 외엔 넓지 않은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 박학다식한데 이 사람만 불편....

조국교수의 반대편에 있는 비슷한 또래의 교수를  먼 데서 찾을 게 아니라 '본인'이 그 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나설 용기는 없나보죠? 알쓸신잡 보니까 나서고 싶은 욕망은 차고 넘치시는 것 같던데, 본인이 나서서 하고싶은 말 다 하면 될 것 같은데요.
9년동안 TV에 편향된 인사만 하루종일 나왔던 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으면서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에 불만이 많으시네요. 이건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기계적 중립을 포장한 엄청난 편향이죠. 맘에드는 일들에는 침묵을 통해 동조하다가,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벌어지니 은근슬쩍 중립인 척 하면서 까는거요.

'나는 정치를 잘 알지 못하지만....'으로 시작되는 모든 의견들은 그냥....ㅂㅅofㅂㅅ
모르면 논하질 말던가....
정치를 잘 모르지만으로 논리를 시작하면서,
지 말에 대한 책임에 대해선 발을 한 발 빼는 ...
주변에 보면 가끔 보이는 흔한 ㅂㅅ

정치적으로는 문제 있는 사람이군요.

이양반
이명박과 같은 교회라던데
다스는 누구껀지 묻고 싶군요

말로는 정치적 중립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첫 회부터 본인에게 무척 불편한 구성이었곘습니다. ㅋㅋ  언급된 위인들하며, 유작가님 해설도 그렇고... 저는 중립적이다 라고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은 '흔히 솔직히 말해서' '이건 너한테만 얘기하는 건데' '이런 말 남발하는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믿어요. 하지만 개인의 생각이야 뭐라할 수 있나요. 전 그저 그의 전문 분야에 대한 이야기만 귀기울이렵니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유작가님과 묘한 대립적?기류를 만들것 같아 재밌어질 것도 같고요. 한가지, 얘기할 때 유작가님 어깨에 손을 올린다든가 하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가 깜짝 놀람. 근데 이번 캐스팅 기계적 중립에 신경썼나요?^^ 그냥 느낌요.. )

웃기네.  한쪽은 권력으로 장악한 것이고 다른쪽은 시민의 자발성인데 같이 평가하네

너무 싫은 게 요즘 시대에 저 나이에 저 위치에 정치 잘 모르는 거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거
변희재급 억지논리 씨부려놓고 ^^ 이런 거 붙이는 거 아주 혐오스러움

관종류 꼰대인가.
꼰대 아닌 척 허지만, 왜 당시 여당이 인터넷에서 그런 취급을 받았는지는 쥐 눈꼽 만큼도 사고하지 않는 아이히만류 지식인인듯.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당시새누리를 왜 지지한다고 하면 되지, 남이사 누굴 지지하는 것에 왜 지적질인지.

모르면 모른체로살아야지 야는척하고 살면안되지

"나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 이건 아닌것 같다."
제일 먼저 걸러야 할 1순위. 정치불편러.

정상과 비정상을 왜 자꾸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여당 야당으로 나누는지 모르겠군요
국민들의 소망은 비정상의 정상화 인데...

아 저런류 정말 싫습니다. 정치 잘 모른다. 쿨병 걸린듯 얘기 하면서 하는 얘기라곤 전부 정치얘기네요. 게다가 의도적으로 기득권만 옹호하고 있고요 ㄷ 잔머리는 잘 돌아가니 알쓸2 나와서 이미지 메이킹 좀 할거고, 대중에게 지지 받을건데 정말 짜증나는 기회주의자 부류 네요 ㄷ

흔한 정알못에 기계적 중립주의자네요.
모르면 좀 알아보고 글 쓰시길 바랍니다.

글에 모순이 많네요 ㅎㅎ 사람도 그러할 듯

'아전인수'격인 정치적인 스탠스 (Political Stance)야
그동안 워낙 다양한 희대의 파렴치한들을 보았기에
충격이 덜 하기도 합니다만.
진실로 어처구니 없었던 건.
국내 아파트먼트의 폐쇄성과 팔각정의 고비용론,
특히 병산서원 '만대루' 밑에서의 하바드 해프닝은
가히 병맛으로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하바드 건축과 디자인의 석사동입니다.(구글펌)
우리 국내 전통 건축이 보여주는 개별동 배치의 이격
그리고 호흡과 합(合)은 유시민 작가가 막연히 지적한대로
공간의 위계성(체계적 단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국나라에선 공간의 하이어라키(hierarchy)라고 하죠.
동쪽 천창을 위해 계단식 효율 배치를 한 것과 위계는
도대체 어떻게 연관을 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푸코식을 박박 우긴다면, 감시의 우위가 권력이긴 하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건축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분이 워낙 상스럽고 저렴하게(?)이야기 하는통에
바로 채널이 돌아가 버렸네요.

우린 흔히 이런 자들을 몰상식한 인간이라고 하죠.
생각의 다름이 아닌 틀림을 옳다고 믿는 사람
사람 죽이러 우르르 가는 것과
사살 살리러 우르르 가는 것을
목적은 간데 없고 우르르 몰려 있는 것만 촛점으로 잡아
사람 죽이러 몰려 간 놈들이 나쁘듯이 우르르 몰려 가는 건 나쁜짓이란 개소리 시전을 하니까요.

잘가라~멀리 안나간다~ 니가 짖꺼린대로 평가받게 되는거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친 말고~

ㅋㅋㅋ 조국 교수의  반대편 이라 ???   그럼 범죄자인데 ?   그게 좋다고 ??  물론 의미를 범죄자로 두진 않았겠지만..역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알뜰에서 하차 하진 않겠네 저딴 쓰레기 같은 생각을 고집하는거 보니 ㅋㅋㅋㅋ

조중동으로 기울어진건 괜찮고, 인터넷으로 기울어진건 안된다? 불균형이 균형이다? 참신한 소리네요 -_ -

설마 조국교수의 반대에 서있는게 본인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하회에 들르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병산서원 전면에는 이렇듯 병풍처럼 막혀있습니다.
볼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학업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만대루는 그야말로 수행을 위한 독특한 최적지가 아닐까 합니다.
유홍준 선생은 7폭 병풍으로 강과의 조화를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대루(晩對樓)라는 누각의 이름에서는
'성급함의 경계와 자성'이라는 중요한 덕목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왜 하바드 이야기를 합니까?
(사진은 다음블로거 '풍요한'님)

대다수 지식인들이 야당후보를 옹호한다면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
자신이 새누리당 지지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하는게 새누리당이 적폐중의 적폐이기때문이란 생각은 안드시나?
누구를 지지하고 비판하는 건 자유의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친일파를 지지하고 독재를 옹호하고  기득권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면 그건 더이상 자유가 아니라 방종일 뿐이란걸 모르시나?
일반인도 그런데 지식인이라면 말해 뭣하나?

보수 진보의 49:51의 상황. 우리도 가지고 싶죠. 하지만 수꼴 사기꾼집단이 자칭 보수를 외치는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시나리오인걸 저분은 모르시나보네요. 자유한국당은 박멸되야할 적폐의 수괴인데.

뭐.. 좌우 억지로라도 맞추려면 저런 ㅂㅅ도 방송 나오긴 해야죠..
지난 시즌 4명모두 우리쪽 사람들이었던지라 신경 좀 쓴듯..

http://program.tving.com/tvn/trivia2/2/Board/List
알뜰신잡 게시판입니다.

이런사람 저런놈 데려다 하는게 방송인거 같아요.
이랴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블랙리스트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소리하기엔 너무 새파랗다

강도와 판사 사이에 밸런스 잘 줘서
판사도 절반은 감옥 보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