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년 단타 2억 남기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럼 주식 단타로 삼성 가는 건 어때라는 질문을 친구한테 받았는데
주식은 개미가 성공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믿기에 제 스스로에게 추천 안합니다.
그럼.. 또..
왜 강남에 투자하지 않고 인천 송도라는 '오지'에 투자했느냐.. 쩐이 많지 않아서요.
그리고 송도가 이른바 수도권 오지이지만 그래도 수도권이고 섬나라 같지만 송도가 발전가능성이 있기에 2년 전 12월에 폭락 했을 무렵 부담 없이 매수 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느냐..
송도에서 송도로 다시 이동입니다.
저평가 된 곳으로 가요.
아까 단기임대 오피스텔 알아본 것도 구상하기 위해 글을 적은 것인데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결론:
강남은 20억 가지고 추가 7억 벌 수 있고 송도는 5억 가지고 추가 2억은 2년에 번다.
안물 안궁금.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