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스콧님 글은 잘 읽었습니다.

투카 동호회부터 절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랑 직접 만나 보신 적 없죠?
죄송하지만 그때도 마른 편은 아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술은 입에 대지도 않는데
술자리에서 계산하는 걸 본 적이 없다구요?
어디가서 얻어 먹는거 싫어하고, 그 당시 대전모임에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용돈 받아 생활하는거 힘드니 딱해서 만날때마다 밥
먹이고 모임때 회비 내주고 가끔 술도 사준게 접니다.
그때도 사건이 많았고 발설하면 제가 X된다구요?
당시 투카 동호회 회칙,규율이 타 동호회보다 엄격했습니다.
제가 문제를 일으키고 했다면 활동 접기 전까지 4년 연속 운영진 할 수 있었을까요?
제 걱정 마시고 그때 그 사건? 이야기 해보세요.
저 아시는 거 맞아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라지만,
여론몰이 소설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