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 옆가게 사장은 36 고등학교 선배입니다
원래는 몰랏고 저도 장사 시작하면서 알게되서 알고지내는데
말투나 이런게 엄청 기분 나쁘네요 오늘 한가해서 잠깐 옆가게놀러갓는데
얼굴 뵈려고 가게 미세요문을 당겻더니 엄청 소리지르네여
손님들도 무안해할정도 저도 엄청 기분이 나쁘구여
이거 어떡해야하져 기분이 팍상하는데요 그렇다고 쌩깔수도 없고
요근래 말투가 엄청 기분 나빳는데 소리지르니 엄청 기분이 상하네요. ㅠㅠ
2살차이고 저도 사장 거기도 사장인데 고등학교 후배엿다고 막대하는건지 아 화가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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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데 옆가게 사장 엄청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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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겼는데 왜 소리를 질러요? 이상한 인간? 이네요
문 당기기 전에 마음에 안드셨나보네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놀러갓는데 왜와 ?반갑지도 않은사람 이지랄 떠네요 엄청 기분 나쁩니다 진짜
가지마세요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나보군요
순간 진심이 입 밖으로 튀어 나왔...
이젠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세요.
from SLRoid
업종이 비슷한가요? 그냥 아는체 마셔요
알고 지내서 좋을거 없는 사람 같은데요
별 등신 옘병하네 하고 나오세요...
선배라는것이 대접받을려면 해준것이 있어야 하는데....
헐..
챙길 때나 선후배지 어차피 사회 나와서 선후배 다 무슨 소용인가요.
앞으론 그냥 남남처럼 대하시는게 낫겠네요. 상대방이 뭐라 하면 똑같이 뭐라 하시구요.
가까이 있다고 다 친하게 지낼 필요 있나요
저도 장사하지만 걍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한쪽얘기만 들어선 모른단..
돌아 보시길...
님 고등학생 아니에요.
그냥 쌩까세요.
고등학교 선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제부터 놀러 안가고 친하게 안 지내면 됩니다
둘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것 같네요..
선배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지
왜 본인이 가놓고 그러시죠...?
갔을때 반갑게 맞아달라는 바라는 마음ㅇ
있으시것 같습니다..
옆가게 선배는 그사람의 감정을 말한겁니다.
그렇다고 글쓴분이 화가 날 이유는 없습니다..
화가나는것은 글쓴분의 마음작용때문입니다..
원인을 밖에서 찾지말고 안에서 찾으세요..
왜냐하면 상대방을 바꿀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