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가와 명장면.jpg

떨어지면 자1살하지

자.살하잖아

과로사도 있음

당연히 개똥철학이지
토네가와 본인이 그냥 적당한 소리로 사람들 구워삶는거라고 작품에서 보여주는데
독해력은 별론가봐?

이건 바본가; 캐릭터의 생각이지 작가의 생각이 아니야; 캐릭터의 생각이 곧 작가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거냐?

개똥철학을 말하니까 주인공에게 발리는거잖아 짤만 보지 말고 만화를 봐

현실이랑 가상을 구분하고 좀 살아라

평생을 써도 못 버는 돈인데 벌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문제는 그 평생의 삶을 걸고 승부하는곳에서도 진지하지 못하다는걸 비난하는거잖아
논리는 말은 됨. 진짜 문제는 불법살인도박이라는게 문제지

뭘 모르네.
작품의 인물군상은 모두 작가 대갈통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저능아도 아니고, 작품속 인물들이 작가의 손에 벗어났다는 소릴 믿는건가요? ㅋㅋ

바꿔말하면 인생의 기회에서 진지하게 살면 된다 라는건데
이게 꼭 살인도박을 해야한다 라는 주장인건 아님
걍 오맞말을 해서 애들 구워삶는거고 토네가와도 검은양복한테 그렇게 말함. 카이지만 위화감을 느낌

작가 대갈통 속에서 상상해서 캐릭터에게 성격을 부여하고 사고관을 부여하는거지 캐릭터의 사상이 곧 작가의 사상이라는 개똥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냐? 그럼 이 세상에 악당을 그려내고 있는 모든 작가는 정신병자에 악한 사람들인거냐?

개소리인게 그렇다면 토네가와가 불판 도게자에서 구속구 없이 한다는걸 빼고 전형적인 비굴한 인물이라 그렸어야 합니다.

연쇄살인마와 그의 가치관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은 죄다 연쇄살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거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거야; 이건 창작이지 현실이 아니야. 캐릭터에 작가를 대입하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네;

ㅇㅇ 드래곤볼 작가한테서 프리더가 나왔으니 프리더처럼 원주민 모두 죽이고 행성을 파는 사업이 옳다고 드래곤볼 작가는 생각하네요

제발 현실과 창작을 구분하고 살아라 둘을 혼동하지 말고

응 개소리
회장 아들이 컨설턴트한 야쿠자 두목의 복수극에 카이지는 부정하지만, 이후 펼쳐진 게임에서 어거지로 인간의 양심승리를 그려내죠. 작가가 진정으로 바로본 세계는 카이지의 억지 승리가 아닌걸로 보입니다만?

권선징악 정의실현물만 보셧답니다 ㅋㅋㅋ

우치하 마다라를 인상깊게 보실 분이네

댁이야 말로 현실과 창작 구분을 못하네.
작가는 이미 선상 카지노 편에서 카이지가 자력갱생하는 장면을 통해 염세적인 성향을 드러냈습니다만?

아주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구나; 그러니깐 넌 캐릭터의 사상이 곧 작가의 사상이라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있는거지? 더 이상 말해 뭐하겠냐.. 시간 낭비지 맘대로 생각하려무나.

이게 좀 애매한 것 같다.
성실하지 않은데도 그냥저냥 살 수 있는 사회는 유토피아같은 사회지만
반대로 그냥저냥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성실하게 일하며 사느냐는 가치관이 늘어날 것 아녀.
근데 내가 성실하게 일하지 않아도 내가 먹고살 수 있는 구조라는 건
누군가는 열심히 일을 해서 2명분의 경제성을 창출하고 있다는 얘기.
혹은 똑같이 벌고있어도 누군가는 무언가의 이유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거지.

다 같이 대충대충 일하고 적당히 인간같은 삶만 유지하는 풍조가 생기면 다같이 경제적,문화적으로 퇴보하는 거고.

사실 토네카와처럼 죽여도 된다까진 안가더라도 보통 노력한 사람이 보답받기를 원하니깐 이게 뒤집으면 노력도 안한 놈이 날로 먹는거 다들 싫어하지 보통... 정도차가 너무 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