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곧 서른인데 입고싶은
옷도 못입게하시고 취업준비에 힘든데
아무런 위로도 없어서요.
계약만료로 그만두고,
갑질에 싸우고 그만두고,
고용인 개인사정에 그만둬왔을 뿐인데
어째서 제 사정을 매번 듣고도
일 못해서 해고당한줄만 인식하시는지
항상 이렇게 싸웁니다.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람과
마음으로 생각하려는 사람의 차이인가봐요.
드디어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사내라고 못 울것도 없죠.. 그쵸?
다시 딛고 일어서겠습니다. 빠샤!!
https://cohabe.com/sisa/4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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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으니까요
나중에 잘 풀리려고 지금 그렇게 힘드신가봐요 기운 내세요
에고 뽀뽀!
슬프면 울어야죠! 저희아빠도 제가 동료때문에 일이 정말 힘들고 몸이 아파서 그만둬도 제가 못해서 그러는줄알고 뭐라했는데..제가 정말아파서 수술까지받고 우울증이 심하게오니 그때서야 힘들면 그만두라는말을 하더라구요..ㅡ꼭 아파야만 진짜로 힘든건 아닌데..하여튼 힘내시고 더좋은곳가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ㅠㅠ!!!
최선의 방법은 빠른 독립입니다.
힘을내요~
화이팅!!!!!!!
부모님의 말은 어른이 되어도 큰 영향력을 가져서..
작은 한마디가 참 힘이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더라구여....
너무 많이 슬프진 마시고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거예요!
사내라고 왜 못울어여
그런게 어딨어
힘들고 지치면 우는거지
그냥 원없이 울어여
다 토해낼떄까지 울고
다시 파이팅해서 일어서여
응원할게요
+ 독립을 추천합니다!!
계획 차근차근 세우셔서
독립독립
누구라도 위로가 절실한 순간은 가족에게 상처받았을 때.
기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상처는 별거 아닌대 나와 가깝다고 기대하는 사람이 주는 상처는 내상이 크답니다.
그 시간들 그 일들 모두 흘러가요.
다 지나가리라 그 말이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힘나는 약 배송 완료~
감사합니다~~~~오늘은 일찍 잠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