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와 샘이 검은 문에 이르자
골룸이 여기로 가는 것은 나 잡아가쇼하고 광고하는 거나 다름없다며
더 안전한 길을 안다고 하자
그 길목에는 나즈굴의 본거지
미나스 모르굴이 있으며
난간도 없고 망가진 길이 많아
떨어질 위험이 큰 존나 높은 계단을 지나
모리아보다도 어둡고 숨쉬기 힘들 정도의
그림자가 서린 동굴 안은 미로처럼 얽혀있으며
그 안에는 끊임없이 굶주려있으며
공포와 어둠을 몰고다니는 괴물 한 마리가 있고
오크들이 득시글대는 감시탑에
침입자를 눈빛으로 마비시키고
어찌어찌 통과한다 하더라도 존나 큰 비명을 지르는
세콤 석상이 있다 ( 영화판에는 그냥 장식 A )
그 길은 곤도르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간달프도 파라미르에게서 호빗의 이야기를 전해듣자
절망할 정도였다.
그런데 정말로 더 안전한 길이었고,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장식인데 소설에선 어떻게 나옴?
소리지르면 들키는거잖아
오크들은 이미 지들끼리 싸우다가 전멸했고
갈라드리엘의 물병으로 무력화시키고 지나감
통과한 뒤에도 비명을 지르긴 했음
나도 중간계 덕후지만 하늘하늘 땅땅의 글들은 항상 반지의제왕 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진거같음
그래서 백도어에 성공
그런데 정말로 더 안전한 길이었고,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장식인데 소설에선 어떻게 나옴?
소리지르면 들키는거잖아
오크들은 이미 지들끼리 싸우다가 전멸했고
갈라드리엘의 물병으로 무력화시키고 지나감
통과한 뒤에도 비명을 지르긴 했음
근데 저길말고 더 안전하게 갈수 있었을까
나도 중간계 덕후지만 하늘하늘 땅땅의 글들은 항상 반지의제왕 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진거같음
그래서 백도어에 성공
결과는 좋았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