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사진을 보면 정말 이쁘보이네요.

화면 크기대비 픽셀피치가 높이서 그런것 같은데요,
인화해도 느낌이 좋은것처럼요.
근데 픽셀피치가 높은 모니터는
발광체다 보니 묻어날듯한 색감까지 있지요.
일반모니터는 그에맞게 해상도를 조정한 후 ‘선명해 보이게’ 샤픈이나 후보정을 또 넣어야 할지도요.

물리적 광학적 불가능에 연연하는 순간부터 불행이 시작되더군요...

맥북을 사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달라서 그래요

2060이상되는 해상도 모니터쓰셔도 되요..
델 울트라샤프 시리즈같은거요..

없습니다. 에이조 할애비가 와도 그거랑은 다릅니다. 맥프로와 xps15 조율하다 델로왔는데 세상사람들이 내사진을 다 아이폰/맥북으로 보면좋겠다...고 뻘생각 한번합니다.

이제 5k 아이맥을 지르시면 됩니다

기본 컬러 프로파일이
맥이랑 윈도우는 달라요
맥은 멀티미디어에 최적화 되어있고
색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플에서 먼저 시작됬어요. 컬러싱크라고.
오랜시간 색역을 연구한 애플의 색감이
제대로 보일 수 밖에 없지요.
윈도우에서 제대로 된 색을 보시려면
10비트 광색역 모니터를 사시고
캘리브레이션 하시면 좀 더 정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 로우 파일은 14 16 비트도 지원하기에
10비트로 보는것도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높은 비트로 촬영해서 손실율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8비트와 10비트만해도 상당한 차이이니
맥을 사실지 모니터를 사실지는
결정하시면 됩니다 :)

빛으로 볼때랑 인화지로 볼때의 차이라고봐야죠 티비로 사진봐도 좋죠

혹시 글레어 패널(유광) 가지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지요? ㅎ
보통 쓰는 논글레어패널 보다
글레어패널로보면 사진이 훨씬 더 예뻐보여요

그래서 맥북 맥북 하는군요

맥북정도 가격대의 컴퓨터와 모니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위에 "램반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윈도우와 맥은 색역자제가 다른데
윈도우 10부터는 그래픽전용 모니터(IPS패널),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 색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