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중이라서 돈도 없고
미용실 가기도 아까워서 그냥 와이프한테 깎아달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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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머리 깎아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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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세요?
병장이 심심해서 이등병 머리 잘라 준 거 같냐
평소에 쌓인게 많았던듯
스피드왜놈
2024/11/14 11:43
병장이 심심해서 이등병 머리 잘라 준 거 같냐
엘븐좋아
2024/11/14 11:44
입대하세요?
IZNOUN
2024/11/14 11:44
평소에 쌓인게 많았던듯
제뤼
2024/11/14 11:45
어 대략 안와 부위랑 헤어스타일 보니까 아기가 못알아본다기보다는 무서워하는 거일 거 같은데...
あかねちゃん
2024/11/14 11:46
동네에서 친숙하게 헤실헤실 잘 웃는 횽아 같어
옥수수통조림
2024/11/14 11:46
군대가심?
큐베
2024/11/14 11:46
다음부터는 유게에 이 사진 올리고 머리자르게 돈좀 달라고 해라
silversys
2024/11/14 11:47
지나가던 군 간부가 흡족해할거같은 머리같아
할인마트
2024/11/14 11:47
거 어디 부대인가요?
민트다이제스트
2024/11/14 11:47
예전에 본 엄마가 뒤바꼈다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i!|!i
2024/11/14 11:48
해병대! 해병대!
별빛 단풍잎
2024/11/14 11:48
바리깡에 캡씌우고 빙빙 돌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