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너 죽는거보고 눈물뽑혀서 니케 시작했는데 아니 니가 모더니아였어???? 걍 처음에 얘가 너무 닮았네 자꾸 리세로 뽑아가라는 사기캐라길레 오히려 반감들었는데 이러면 뽑고싶어지잖아 아니 미친 갸악
지히간.. 여기에요..
지히간.. 여기에요..
갸아아악
ㅇㅇ 뻔하지만 쩔어주지
솔직히 뻔하고 자시고 아무 생각 없었다보니 좀 많이 놀랬어요
살려달라고 빌던놈이
이제 머리에 붕대를 왜 감았는지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