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로 이름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민들이 낸 성금을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에 편파적으로 지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사회복지모금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사랑의 열매를 상징물로 하는 공동모금회가 정권의 열매로 전락했다"며 성금을 정치 편향적으로 썼다고 지적했다.
댓글
jipzoong2017/10/28 15:41
몇년전엔가 사랑의 열매가 공금을 사적용도로 전용했다는 기사가 나서 발칵 뒤집혔었죠.
근데 나중에 내부관계자로부터 들은 말로는 좀 상당이 충격이었습니다. 일종의 정권차원의 사랑의 열매 손보기였다는 겁니다.
사랑의열매는 우리나라에서 최대규모의 공익기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이걸 정권입맛에 맞게 전용하고 싶은데 임원들이 고지식하게 버티니까 일종의 망신주기 작업을 청와대가 기획한거라더군요.
실제로 그 기사후 기부금이 급감하니 사랑의 열매는 청와대에 반항하기가 힘들었죠.
이것도 국정원작업이 아니었는지 밝혀야 할듯합니다.
몇년전엔가 사랑의 열매가 공금을 사적용도로 전용했다는 기사가 나서 발칵 뒤집혔었죠.
근데 나중에 내부관계자로부터 들은 말로는 좀 상당이 충격이었습니다. 일종의 정권차원의 사랑의 열매 손보기였다는 겁니다.
사랑의열매는 우리나라에서 최대규모의 공익기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이걸 정권입맛에 맞게 전용하고 싶은데 임원들이 고지식하게 버티니까 일종의 망신주기 작업을 청와대가 기획한거라더군요.
실제로 그 기사후 기부금이 급감하니 사랑의 열매는 청와대에 반항하기가 힘들었죠.
이것도 국정원작업이 아니었는지 밝혀야 할듯합니다.
물어내라 이 새끼들아
이쯤되면 제대로 운영되고 쓰이는 단체가 있는가?
이 나라에서 기부나 후원은 버러지같은 놈들 배불리는 짓일뿐이다
박근혜, 이명박, 최순실 외 적폐놈들이 빼 쳐먹은 돈들 다 회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