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면 알게 되는것..

ㄷㄷㄷㄷㄷ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ㅂㅅ 같은 인간들 너무 많아요. 힘내세요 ㅠㅠ

자영업이 아니라, 뭘 하든 돈버는 일은 원래 뭐같습니다 ㅠㅠ

무대뽀 어르신들은 정말 답없음

그래서 장사하신분들은 출근할때 간 쓸개를 집에다 놓고 온다고 하잖아요!!
힘내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우리도 한명 왔다갔습니다
뭐 자주있는거 아니니 그러려니 하세요

제가 그런거 힘들어서..
기독교 용품점을 한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장로님..집사님등..교회 다니는분들 상대하니 젠틀할줄 알았습니다.
이쪽도 마찬가지더군요..ㄷㄷㄷ

굉장한 게토레이들 많죠..

힘내시길.....

자영업 직장인 다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 마찬가지 입니다..

30~40대 아줌마들이 얼마나 좆같은지 알게되죠
매일매일 살인충동느낌

진상고객님은 그나마 괜차는데
주차때문에 날마다 스트레스받네요ㄷㄷ

직장인이 ㅈ같은 소리 많이 듣고 산다면..
자영업자는 개 ㅈ같은 소리 많이 듣고살쥬..
직장생활 하고파요.ㅠ
힘내세요

가게 문 밖과 안 ...
그 문 하나 차이로
사람이 바뀌는게 참 웃기죠.
문 밖 길에서는 찍소리도 못 할 사람이
문 안 가게 안에서는 큰소리 치는게...
한국인 종특 인거 같아요ㅎㅎ
어릴쩍 택배 알바 할 때 어린게
택배한다고 개무시 하던 아줌마가
택배 알바 그만 두고 식당 갔는데 식당에서
나에게 서빙 하는 모습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난 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레 개무시 하나
했네요...
서빙 종사자 분들 비하는 아닙니다.
저 아줌마 특정 한거에요 하도 개무시를
해뎄거든요.

얼마 전에 만난 ㅂㅅ 두명은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중소기업 초대전 백화점가서 장사좀했는데 블랙컨슈머 5만원 뜯어감요 벼룩의간을 빼먹어야지

저는 걍 손놈들한테 스트레스 확 풀어버려요.
서로 적당히 예의지키면 좋을것을 먼저 벌집 쑤셔놔서
확 캭 퉤엣~! 소금 팍팍 쳐버려요.
내가 본사 그 자체에다가 (가맹점도 없는 걍 ㅋㅋㅋ작은매장) 사장 나오라고 하면
"내가 사장이다!!!" 샤우팅

저도 서비스직인데 세상에는 참 다양하고 신기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 중 90프로 정도는 다름인데, 나머지 10프로 정도는 제정신인가 싶을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ㅎ

힘내세요, 언젠가 자신도 똑같이 누군가에게 굽신거리는 날이 올겁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 무시했죠.
다만 그런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지 않게 신경쓰긴 했죠.

세상은 넓고 똘아는 많아요^^
몆년전에만해도 별로 없었는데 요즘들어 더더욱 늘어나네요
화팅해요^^ 힘내자구요

정도가 심하면 쳐내세요. 그런 것들 안와도 올 사람들은 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