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확실히 느낀게
메인쪽은 그냥 어케든 한방에 다 끝낼라고 우겨넣고 있는게 눈에 보임
ㄹㅇ 연출과 캐릭터 모델링 하나로 그걸 커버해서 덜 티가 나는거지
지금도 스토리 내용 기억에 남는 거 별로 없음
파수인 이뻤다 방랑자는 과거에 차원 우주방위사령관이다 이거임
그 증거로 캐릭터들 전용 임무인 얽힌별 보면 부드럽고 결말도 깔금하게 나오잖음
번역은
아 그건 뭐 고쳐지긴 하나? 언제 어디에서 명식 더 엑시온 시즌2가 나올지 모름
아직도 그 웃기지도 유쾌하지도 않는 영문 쓰는 중2병 환자 안나갔던데.
분량 조절 이란걸 할줄 모른다는거지
적당한 타이밍이 끊어서 궁금증 유발 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빌드업 키워서
캐릭터 바이럴 들어가야하는데 명조 메인퀘엔 그게 없음 앞으로도 있을진 몰루
근데 레알 명조는 스토리 라인이 뭐임? 같은 느낌이긴 함.
원신은 가족을 찾으러 다니는 여행
붕스는 우주에 길을 개척 + 우주로 퍼진 스텔라론을 찾아서 해결하는 여행
이런식으로 메인스토리 줄기가 있는데
초반에 고유명사 쏟아내면서 개노잼 스토리 잔뜩 진행하고 갑자기 기염이랑 무망자 격퇴하더니
그 뒤로 방향성이 증발함(내가 못보고 넘어간거면 정정 요망)
캐릭들 스토리는 좋은데 단발성 스토리라 메인스토리랑은 상관 없는 거 같고...
얘네가 베타 때 늘어진다는 평에 눈이 돌아간건지
좀 느긋하게 빌드업 쌓아야할걸 순식간에 해치운다는느낌이긴해
분량 조절 이란걸 할줄 모른다는거지
적당한 타이밍이 끊어서 궁금증 유발 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빌드업 키워서
캐릭터 바이럴 들어가야하는데 명조 메인퀘엔 그게 없음 앞으로도 있을진 몰루
근데 레알 명조는 스토리 라인이 뭐임? 같은 느낌이긴 함.
원신은 가족을 찾으러 다니는 여행
붕스는 우주에 길을 개척 + 우주로 퍼진 스텔라론을 찾아서 해결하는 여행
이런식으로 메인스토리 줄기가 있는데
초반에 고유명사 쏟아내면서 개노잼 스토리 잔뜩 진행하고 갑자기 기염이랑 무망자 격퇴하더니
그 뒤로 방향성이 증발함(내가 못보고 넘어간거면 정정 요망)
캐릭들 스토리는 좋은데 단발성 스토리라 메인스토리랑은 상관 없는 거 같고...
걍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넣고있다는게 맞아보임
겜 자체가 급하게 나온 느낌도 있고 실제로도 그러함.
그나마 캐릭터 모델링 하나로 돈 대박 벌긴 했는데
2.0 되더라도 딱히 큰 변화는 없을거 같음
승소산 스토리 진짜 좋았는데
승소산 피날레가 부족한게
앞서 있던 스토리에 몰입감 이란건 개나줘서 그런게 컸음
더 엑시온 같은 짜치는거나 망고스틴이 뭔데 시발 이런것만 없었어도
와 주지사님 승천 하신다 뽕 맥스치로 다들 헤롱헤롱 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