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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

독일의 지인 중 행위예술가가 있어 공연에 가봤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같은 구도로만 찍다보니 빡세네요.
랜즈고 바디고 8년이면 오래 쓰긴 했네요 ㅎㅎ
A7s + Zeiss Loxia 21mm 2.8
모두 다 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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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애정어린시선 2024/11/12 10:59

    오래전에..소개팅에서 만나 2-3번 데이트 하고선..사진과 형이 전시회를 해서..
    강남 섬유센터에 같이 보러간 적이 있었습니다..꽃다발 사서 형 사진에 붙여주고..
    간단한 다과와..행위예술 축하공연이 있다고 해서 친구가 보고 가자길래 봤는데..
    그 공연 보고 여자친구가 될 뻔 한 아이가 그만 보자고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게..그냥 공대생 여자였는데.. 행위예술에서 남자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데..
    추면서 옷을 벗고..완전히 나체가 되어 덜렁?거리면서 춤을 추는데..
    음..-_-;; 왜 여자 공연가는 없지? 하며 보고 있었는데.. 그 공대생 여자애는 충격을 먹었더라구요..
    자기랑 결이 너무 다른 사람이라 만나는게 부담스럽다고 헤어졌습니다..^^
    갑자기 그때 그 덜렁덜렁덜렁덜렁..이 생각나고 온몸이 빨갛게 된 공대 여자아이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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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2024/11/12 11:06

    오우..... 저마저 상상되며 낯부끄럽군요....
    덜렁덜렁...ㄷㄷㄷ
    여긴 다행히 시 지원을 받는 전체 이용가(??)더군요 ㅎㅎㅎ

    (RUxkqv)

  • [L.C]므나세브라임 2024/11/12 14:56

    썰 너무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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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므나세브라임 2024/11/12 14:57

    행위예술 참 어렵네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RUxkqv)

(RUxkq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