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O(세계기상기구)는 올해 지구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더 올라 가장 뜨겁고,
지난 1월부터 9월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4도나 높다고 밝힘.
-이는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서 설정한 기온 상승 폭의 마지노선인 1.5도가 깨진 것.
-WMO는 일시적으로 1.5도를 넘었을 뿐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실패한 건 아니라고 하지만
지속적인 1.5도 경신 가능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함.
-기후 전문가들은 올해 한반도에 나타난 이례적 날씨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함.
(폭염과 호우의 원인이 된 해양 온난화는 지난해와 올해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어차피 트럼프 된 순간 가속화되면 가속화되지 늦쳐지진 않을 듯 ㅋㅋㅋㅋ
그래놓고 다음주 갑자기 월요일부터 1도 찍더만
유영하는 해파리
2024/11/12 09:45
요즘도 오전엔 반팔입고 다님....
제임스 모리어티
2024/11/12 09:47
그래놓고 다음주 갑자기 월요일부터 1도 찍더만
별을 쏜다
2024/11/12 09:58
???: 너무 추워요 온난화는 어디갔죠
루리웹-1292511977
2024/11/12 09:47
어차피 트럼프 된 순간 가속화되면 가속화되지 늦쳐지진 않을 듯 ㅋㅋㅋㅋ
cherryade
2024/11/12 09:58
온난화 ㅈ까!
난 오늘내일 하는 늙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