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리스찬임을 먼저 밝히면서 교회생활 경험담 하나 꺼냅니다.
전도사의 로맨스
교회에 청년부 전도사가 새로 왔는데 나이는 20대 후반
20세 - 25세까지 청년부를 맡았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여성편력이 있음. 아마 몇명은 따묵음.
잘생긴것도 아닌데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임. 이게 여자들한테 자극적인가 봄.
청년부에 여성만 20여명 되고 남자는 5명정도임.
여자애들이 어리다보니 신앙의 궁금증도 많고 해서 질문도 많이 하고 그래서 가까워짐.
여자애들 데리고 잘 놀러당김.(본인 차가 있었음, 경차)
그러면서 몇몇 애들은 따로 개인적으로 만난다는걸 알게됐는데 양다리가 아니라 5다리쯤 됐음.
그런데 그 5다리 걸친 여자애들이 서로 다리 걸친걸 알고도 만남.
오히려 서로 경쟁적으로 만나려하고 옷벗고 전도사 자취방으로 뛰어들겠다는 애도 있었음.
"전도사님이 목회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라고 하면서도 전도사한테 들러붙음.
나중에 그 전도사는 필리핀으로 선교를 갔는데 선교비라면서 돈까지 보냄..
그 전도사는 사실 돈이 필요했던것 같음. 선교가면 후원금을 바랬던것 같음.
왜 자세히 아냐면 그중에 나중에 나랑 사귄애가 있어서 다 들었음.
"그래서 그 전도사랑 했냐?" 고 물었더니 "니맘대로 생각해" 라고 함.
https://cohabe.com/sisa/4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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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성 스러운 분인가보네요.
일단 짤은 8.5/10
선교사ㄴㄴ
성교사ㅇㅇ
오......
대한민국은 한민족 맞음.......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질투심과 사랑 육체관계 등등이 남자하고는 다름 여성의본능이죠....시장에서 별거아닌 제품에 몇명이 관심보이면 다따라 경쟁적으로 사는거와 같은 현상임....
남자는 관심있는여자가 딴남자랑 잔거알면 정나미가뚝떨어지지만 여자들은 오희려 그게 이남자가 이만큼 매력적이고 가치느있구나로 인식하는거 같음 이런경우를 정말 많이봄....심지어 아는여자는 절친이랑 애인공유하고도 결혼해서 잘살고있음.....여자는 정말 미스테리함 ㅋㅋㅋ
이건 뭐 죄다 들은얘기네
교회 안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뭐 특별히 잘못된거 없는거 같다는..
남자든 여자든 20대때 많이 만나고 많이 자는 것도 다 능력임!
뭔가 쎅스러우면서도 인터넷 소설같으면서도 . 뽠타지와 에로가 가미돼면섲 믿음짐스러우면서.픽션같으면서도 논픽션ㅇ같음 면서노. 믿고싶지 않음서도 믿음직한 얘기
그래서 개독이라고 하죠
더 신기한건 목사되면 애도 낳아줌
하나님이 주신거라니깐요 ㅎ
저도 기독교인임을 먼저 밝히며 ... ㄷ ㄷ ㄷ 요즘 목회자들 권위가 땅에 떨어졌고 성도들도 뭔가 잘 대해주어야 할 만한 사람, 주의 일 하는 사람으로 존중(여튼 존경은 아닌 그렇다고 존중보다는 위인 상당히 애매한)정도로 생각하지 젊은 여자들이 옷 벗고 달려들 상황은 아닌데 말입니다... 목회자 어렵고 힘들고 여유없는 자의 연인이 누가 되고 싶어하긋습니까?" 자기 운명이다 "라고 생각 드는거 아닌이상에야 그런일 요즘 안 일어 납니다. 여 전도사라면 상황 역전이 가능한진 모르겠습니다.
말을 그렇게 했다는거죠.(자취방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등등등) 실행에 옮긴건 아닌듯. 그러나 개별적으로 따로 만나는 행위는 2년정도는 이어졌기때문에 그사이에 실제 관계가 있었을수도 있다라고 추측한것입니다. 하는걸 직접 본건 아니기에
그런걸 이용 할줄아는 인간들이 더 나쁘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판타지같은 현실 소설~ ㅎㅎ
여러분..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