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애 8명낳은 기사보구...

애기들 불쌍하네요.... 진짜 큰애랑 둘째애는 지긋지긋하겠어요... 미래따윈 없고, 졸업하면 대학이고뭐고간에 돈벌어서 동생들 먹여살릴 생각하면... 그리고 그나마 지금은 기초생활수급자지만, 큰애들 20살 되면 근로능력 있어서 것두 안될텐데....
30년 간 근로능력 없고, 본인도 고혈압에 약값 엄청 들어가면서 애는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많이 낳았는지.... 설마 시골같은데선 애 낳으면 돈 좀 많이 주니까 그거 생각해서 막 낳은건 아닌지....
정작 당사자들은 생각없이 살텐데, 보는 우리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애 배고프다고 보채는게 너무 가엽네요.... ㅠㅠ

에효효 안타깝네요

큰애들은 사회나가서 버는돈 족족 다 가족들한테 들어갈꺼고
큰애들이 나이들어서 결혼하고 집 떠나고나면
다시 동생들이 똑같은걸반복하겠지.....
돈버는 족족 가족생활비혹은 부모님노후생활비나 노후병원비로 다 들어감

진짜이해안가네 집안이 넉넉해도 8명이면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 하는데 전기료 걱정할정도로 가난하면서 왜 애를 저렇게나... 피임을 잘하던 아니면 성관계를 하지말던 해야지.. 진짜 불쌍하네...

벌써 3-4년 전  방송이더라구요.
큰애는 취업햇지 싶은데요....ㅡ,.ㅡ:  알바하던가...
아무래도  방송용 아닐까요?  우리나라 저소득 혜택이 저렇게 굶을 정도로 허술하진 않을껀데...

이런 방송은 이젠 돕고싶지 않아요.  ㅇㅇㅎ. 그놈때문에

저 입장 아니고서야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제 주변 어른들이 애 많으면 나중에 부모 장례를 치뤄도 외동 혼자 천만원 부담하는 것보다 여러 명이 같이 하면 부담도 덜 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막말로 그 장례까지 거지같이 살아야 할 세월이 못해도 30년임.
현실적으로 돈 없음 가족 간 왕래도 없어질 뿐더러 그 형편으로 그 세월을 보내면 가족 해체가 실현가능성 훨씬 높죠...-_-
자기 장례 때문에 애를 보험으로 낳아놓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애가 중고등학생인데 아버지가 56세,,
80년대에 근로능력 상실
근로능력이 없을 시기부터 애를 낳기 시작했다는건데,,
휴ㅜㅜㅜ

큰 애들은 지옥이겠어요 돈벌어도 자신한테 투자 하나도 못하고 친구들 입는거 먹는거 노는거 하지도 못하고 다 생활비로 써야할테니 ..아이들만 안쓰럽네요

자식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밥이 있어도 애가 배고프다고 맘마 하고 잠깐이라도 울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날려하는데
정말.... 저건 무책임이라고 봐야해요... 너무 불쌍하네요....

솔직히 저는 흥부처럼 무책임하게  피임 안하는 사람 질색이에요.

솔직히  좀그럼...애들이  안됫긴한데
일할능력없어진후에  무계획으로 낳은거라...
자식들만  불쌍하죠

저희 오마니께서 한복업 현업 종사 하실 때.
9남매를 두신 (8자매 + 1아들)
할머니 손님의 회갑연 한복대여를 하시는데.
울 오마니 : 어우, 자녀분들이 많으셔서 참 보기 좋네요 .
회갑연에 자녀분들 쭉 둘러서시면 뿌듯하시겠어요.
회갑할머니 손님
: 그 날 하루 좋자고 이 고생을 한건지 . 휴우  - __ -
댓글에  장례식 얘기가 나와서 급 생각이 나네요.
평생을 왠 고생이신지.

자기 새끼를 직접 돌볼수없고 천적이 많은 짐승들이나 많은 개체를 생산해서 막말로 이중에 하나라도 살아남아라! 라고 하는게 현재 일부 하등동물 번식인데...
어;; 음.. 현대사회에서 왜 저런식으로 자손번성에 힘쓰는건지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ㄷㄷ

가족계획을 잘 못한건 맞는데
저출산때문에 사회문제면 저런 가정 애들도 배고프다고 울면서 크게 냅두면 안됨. 제대로 교육받고 건강하게 잘 커서 사회구성원으로 잘 클 수 있게 만드는게 사회나 국가가 할 역할임.
애들 개개인에 지원해주면 부모가 다른데 쓸까봐 걱정이면 동네마다 찾아가서 밥먹고 공부할 시설을 만든다던가(공부방에서 밥주거나..)
저 부모한테 저소득층이라고 지원하는거랑 애들 잘 먹이고 가르치고 키우는거랑은 다른 차원이라고 봄. 전자는 인권을 위한 복지라면 후자는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임. 저 애들이 제대로 못먹고 못배워서 자기 잠재력보다도 생산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 지원받는 대물림을 하게된다면 사회가 더 손해임

양육 능력이 없으면 정부에서 양육권 박탈해야지. 낳았으면 죽이거나 살리거나 부모에게 권리가 있다는 식의 태도가 문제.
IMF 환란때 손가락절단 사건이 있었는데, 도둑이 들어서 아이의 손가락을 잘라서 가지고 튀었다는 얘기.
조사해 보니 보험금을 노린 아버지의 사기. 이 정도면 당연히 양육권 박탈이었어야 했는데 현실은....

그래도 우리나라가 쌀떨어질까 걱정해야할만큼 복지가 않좋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뭐를 하더라도 굶어죽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쌀떨어져서 기아로 돌아가신 작가님이야기도 생각나고...

저기 큰애들은 진짜 심적 부담 어마어마할 거에요..

인구절벽에 낳아준 아이는 국가가 좀 키워줘야.

진짜 애들 너무 불쌍하다..ㅠㅠ

월급 600버는 내 친구도 애가 넷이라 허리띠 졸라매는데ㄷㄷ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해서 불임난임 많다던데, 저렇게 숨풍숨풍 낳으신걸 보니 걱정이 크게 없으신가;;;;;;

큰애들은  졸업하고 기숙사형 공장같은데 취직해서  호적파고 인연끊고 사는게 누구하나라도  성공하는길일듯......

30년동안 몸아퍼서 일못했다는 사람이 ㅡㅡ 그건 가능한건가요? 꽤 힘이 많이 드는거 아닌가....
이제까지 누가 벌어서 먹여살린건지...
엄마분 저랑 동갑인데... 나이 엄청들어 보이시네요..
꾸미는건 생각도 못하실테고..
그냥 계속 아이만 낳으셔서 몸이 많이 안좋으신듯 하네요
보고나니 답답하네요 에휴

진짜 애들한테 못할짓임...

일할 능력 없다는 분이 밤일은 참 열심히도 하셨네요. 아이 간절한 젊은 사람들은 정작 맞벌이에 힘들어서 병원 가서 날짜 받아 겨우겨우 숙제하듯 밤일하고 그마저도 안 되서 시험관 하는데 ㅜㅜ

큰애들이라도 성인이 되면 집 아예 나와서 기숙사에라도 들어가서 일 하면서 자기들 인생 살았으면 하는 건 너무 못된 생각인가요 ㅠㅠ
집이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동생이 둘 있어서 그것도 가끔은 부담감을 느끼곤 했는데.. 저 집 큰애들은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여러 댓글들 보다보니 이미 오래된 방송이고 그 후에 후원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저도 글 보면서 좀 읭? 했음.. 이미 일 못하게 된 이후 8명이나 출산한건..흠...........

하...첫째둘째가 밖으로 나도는게 맘은 아프지만 넘나 이해되네요...

21세기에 아직 중세 시대를 사는 인간을 보게 될 줄이야..
태어났더니 가슴팍에 칼이 박혀있더라는 이야기가 아마 이런거겠죠.

아이들 8명이나 낳은 것만도 훈장감 입니다,
요즘 시대에 누가 아이를 8명씩이나
나부터도 진저리가 처지는데
정부는 도대체 저런 가정을 돌보지 않고 뭐하는 건지.

고구마 백개 먹은것마냥 속이 턱턱 막힌다 창을 껐는데도 배고프다며 울던 아이 이미지가 계속 머리에 박히네요 애들은 대체 무슨 죄인가요 인상이 팍 찌푸려지네 정말......

지금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돈이 많아서 애 둘만 낳고 사는거 아니죠
경제적인 이유로 애둘 혹은 많아야 셋입니다
저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인듯..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첫째와 둘째가 질테고..

옛날에는 농경사회라서 노동력도 필요했고 게다가 고학력이 아니어도 농사는 지을 수 있으니 교육에 큰돈 안 써도 됐고 대가족이라 아이를 봐줄 사람이 많았으니까 애를 많이 낳아도 됐지만 요즘은 그게 아니죠..
저 집 큰 아이들은 가족들과 연 끊고 나가 살아야 자기 가정이라도 꾸리지 안그러면 결혼도 어려워요. 독립 안 하면 돈 버는 족족 다 가족들에게 빨대 꽂힐테니까 자기 생활이 안되거든요. 불효자 될 각오하고 집 떠나는게 아이들 입장에선 자기 인생이라도 잘 사는 최선이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요...

집에서 그얘기안했겠나요.. 다 첫째 고교졸업만 바라보는 분위기도 있었을테고... 사춘기랑 뒤섞여서 마음이 말이 아니었을듯

한심하네요 진짜....네댓도 아니고 여덟? 진짜 이해불가
가세가 갑자기 기운 것도 아니고 찢어지게 가난한 와중 밤일할 기운은 샘솟은 건지

저런경우 드물지만 보다보면 가난하면서 4-5남매 이상되는데 꼭 막내가 아들임
아들낳겠다고 그런집도 있더라고요
어릴때 알던 친구네집도 푸세식에 찢어지게 가난하고 어머니는 말라서 비실비실한데 5남매...

전기세 가스비 걱정할 정도고
쌀이 없어서 밥 못 먹을 정도면
애 한 명은 커녕 안 낳는게 맞는건데.. 8명..

애는 자기 먹을거 갖고 나온다고. 노후대책을 위해 애 낳는 무책임한 부모들이 아직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유교사상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지 않으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식 탓하고요.

저런  사람들   생각은
지  먹을복은  타고난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대책?   없죠
애들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