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씨가 영화 박열로 신인상과 여우조연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4분간 말했는데요.
pd와 스텝들이 소감이 너무 길다고 뒤에서 욕하는 내용이 방송을 탔습니다.
(얘 뭐하는애냐? 밤 샐꺼야? 라고 말하면서...)
TV조선측에선 스탭이 한 말이 아니라 객석 소음이 방송된것이다. 라고 말하고있는데요
pd가 원커트 커트라고 말할때마다 딱딱 화면전환이 되는데 과연...;;;
누군가의 소중한 시상식을 이런식으로 망친것에 대해 분명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텝 음성 삭제된 최초 영상 댓글반응
하여간 뒤에서 욕하는 인간들 으휴
대종상 측 "스태프가 아닌 객석 소음"
지난 25일 치러진 제 54회 대종상 시상식 음향 방송사고와 관련 대종상 측은 "객석 소음"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돼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 가운데 잡음과 함께 '빡빡이' '돌겠다' 등의 목소리가 유튜브 영상 등에서 확인돼 논란이 었다. 이에 대종상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논란이 된 부분은 객석 소음이며 TV 조선에서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55775
이 시상식은 일반인이 커트하나보네요 ㅋ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5827582
변명이라고 내놓은 것도 말도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대종상 X 믿고 거르는 TV조선
콜라보 장난 아니네요
몇분에 나오나요 끝까지들어도 안들리는데 ..
https://youtu.be/7o1RsHd7D-k
여기 나오네요. 아무리 들어도 관객 소리는 아닌 듯
이걸 객석 소음이라면서 덮으려고 한다니 대종상측에서 사고 내용을 전혀 안들어봤거나 바보거나 둘 중 하나네요.
백번 양보해서 스태프가 일하면서 짜증나서 저런 말할 수 있죠. 하지만 인터컴 내용이 그것도 비하적인 내용이 방송에 그대로 흘러보내진다?
이건 명백한 사고고 솔직히 밝히고 사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진짜...말도 안되는 소리로 덮을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그냥 사고라고 하고 사과하고 깔금하게 해라...추하다
노답
TV조선의 중계를 보며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MBC 같은 넘들~
누가 들어도 피디구만 개조선 답네. 바로 사과 했으면 될 일을 관객소리? 개좆선 답다
티비조선은 한번도 안봤고 평생 볼 일도없는거라 관심없지만 그나물에 그밥이 어디가나..
예전에 비투비가 스브스 가요대전인가? 쨌든 스브스 음악방송에 나왔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뒤에서 스태프가 쟤네는 또 뮤지컬이야?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위 방송사고처럼 그 말이 방송을 탔고 우리 애들은 그 말을 들었죠ㅋㅋㅋㅋㄱㄱㄱㄱ 제발 프로라면 뒤에서도 프로다운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tv조선'이 '조선'해버렸군요.
http://pan.best/qIhZF9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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