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 다시 찍기 시작했는데찍으러 나갈 준비할때 일단 기대감에 즐겁고찍으면서 즐겁고집에와서 보정하면서 즐겁고다양한 커뮤니티에 사진 공유하면서 즐겁고기분좋은 댓글들 보면서 또 즐겁네요
아이가 중1이되던해부터 아이들은 사진을 거부합니다. 그전에 많이 찍으세요
얼마 안남았네요 ㅜㅜ
사진취미가 좋아보여서 카메라 사고 해봤는데 귀찮아서 자게만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또 좋아졌다가 다시 귀찮아지고 10년째 이러고 있네요 ㅎㅎ
많이하니간 손가락이 감각이 아련하여 힘들어요
와이프 : 오빠 인스타에 나오는 감성처럼 보정좀 해줘봐~!
아~ 그거 렌즈 비싼거야
ㅋㅋㅋㅋㅋㅋ 그거 어렵죠
여행지에서는 심도 깊게해서 배경도 잘나오게 찍어보세요 추억이 더선명해 집니다.
야간이라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