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 함께 소풍가서 a9 성능 실험했습니다 ^^ 좋은점 아쉬운점

오늘 소풍이여서 아빠랑 같이 어린이집으로 고고 했습니다.
북한산쪽에 테마파크가서
3시간 정도 촬영하고 5000장 넘게 촬영했네요~!!
촬영하면서 느낀점 ~ 몇자 적을게요~!!!
좋은점 - 핀스트레스 없음, af존, 얼굴af
후보정하다가 봤는데 소니렌즈는 거의 확실히 핀 꽂고요~ 아트 135는 구라핀이 좀 보이네요~!!
정말 핀 스트레스 없습니다. af존 너무 좋고 af 끈질기게 쫒아가요 최고
아쉬운점 - 버퍼.....;; 소니 300mb 최고좋은 메모리도 버퍼 없애느라 허덕이고 있고...
연사 초당 20장 안찍고 m으로 찍는데도 버벅거리네요.... 아직 셋팅이 100% 아닌듯 싶어요~~
버퍼되면 동영상 안되고 메뉴 안되고... 그냥 계속 사진만 찍어야되네요 ..
1dx2생각이 엄청 났습니다....
확실히 1dx2가 짬밥이 있어서 이친구는 정말 쾌적하거든요 ~ 활성화가 너무 잘되있습니다... 하지만 구라핀이... ;;
특히 아트 135물리고 촬영했을때 아이찍으면... ;;; 거의 죄다 감성사진 ㅋㅋㅋ
그리고 동영상시 네모난박스가 초점 움직일때 어디 초점에 지금 있는지 알려주는게 없어서 ;; 이게 촞점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감으로 하고 있는데.. 소니 a9 lcd창이 진짜 구립니다.... 정말로.... 사진찍고 사진 보면 그냥 구리게 나와요.. 원가절감인듯....;;;
영상을 위한 바디는 아니지만 그래도 네모창같은게 표시가 되어야되는데 ... 없으니.. 이건 동영상 찍을때 힘드네요...
여튼 결과물 보면 ㅋㅋ 다시 a9 손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특히 핀이... ㅋㅋㅋ 아 좋네요 ㅋㅋ
베터리 5000장 찍었는데 음... 50%정도 남았습니다.
비행기 모드로 해놓고 촬영하고요 lcd는 야외로 설정해서 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