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키라라 인연스토리가 개맛도리인 이유

특별 개인 보습 시간에 거리낌 없이 몸을 붙여오는 키라라 때문에 곤란했던 선생

역시 친화성 좋은 갸루답게 키라라도 아스나처럼 천연속성인가 싶었는데

아니? 초순수 천연 플러팅의 대가 아스나와는 또 다르게

부끄러움을 알고 있다고?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걸어왔던 거라고?

흐으으읍족해 아주 좋아아아

달다 달어 부끄러운걸 알면서도 몸을 들이대는 갸루라니 달콤새콤하구나

으아아아니 

자연스럽게 자기것도 먹여주는것으로 간접키스까지 성공시켜놓고 

뺨에 뭍은 생크림까지 낼름 빨아먹는다고?

그것도 부끄럼을 알면서도?

키라라 요거요거 요물이네 요물이야

분명 간섭 키스 대성공했다고 키라라 머리속에선 힌놈화산 대분화했음이 분명하다

크흐으으읏

은근슬쩍 들릴듯이 들리지 않게 고백아닌 고백박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노련한 플러팅과는 전혀다른 

서툴은 감정표현은

처녀갸루만이 낼 수 있는 

싱그러운 쑥스러움을 이겨낸 과감한 애정표현의 콜라보...

진하고 깊은 애정의 맛

아 좋구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