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경위를 모르니까 애 낳는지 어떻게 알고 남정네 3명이 오겠냐 저놈들이 애아빠인가. 하고생각하는게 정상인데 다 봐줌.
마약 납용자2017/10/27 19:31
ㅇㅇ 내말이 그말이여
◎캡틴아메리카◎2017/10/27 19:34
그 당시 기준으로 곧 결혼할 처자가 자기 남편 아닌 애 가지면 돌 맞아 죽으니까
요셉이 마리아 생각해서 몰래 파혼하려고 했는데 천사가 와서 요셉한테도 그거 예수라고 말해줬어
빨강돌이2017/10/27 19:44
그 아이 비브라늄인가
◎캡틴아메리카◎2017/10/27 19:45
예수는 예로부터 이스라엘의 메시아였다
㈜ 예수2017/10/27 20:03
사실 3:1이라서 화를 못낸거에요
cs122017/10/27 19:22
근데 왜 얼굴은 아랍인이 아냐?
죄수번호897512017/10/27 19:23
암튼 백인임. 암튼 다 백인들이었음!
SkyHeart252017/10/27 19:24
위대한 예수는 게르만적 외모를 지녔겠지
라는 생각의 반영
그냥보통사람2017/10/27 19:32
아랍인도 인종적으론 백인이라는데
RODP2017/10/27 19:32
유럽색히들이 뽕빨아서... 아직까지도 그저 '보기 좋다'는 이유로
인종도 갈아치운 성화라는 이름의 동인지들이 정품이랍시고 이어내려오는게 현실.
RODP2017/10/27 19:34
예수는 아마도 덩치에 거뭇거뭇맨... 원래 그 더운 지방의 뙤약볕 아래서 일하는 목수일 하던 사람인데다
허리띠를 채찍삼아 성전의 장사치+그 뒤를 봐주는 어깨들 죄다 털어버릴 정도의 쌈꾼.
Blood-Mure2017/10/27 19:42
아랍인과 유대인은 샘족 계열이라 백인들의 조상쯤되는 아리아인들 이랑은 원래 다른계열.
다만 시대가 지나 서로 피가 섞이다 보니 아랍인들이랑 유대인들도 백인과 아주 유사해짐.
이란 사람들은 그냥 백인이고.
으어어엌2017/10/27 19:55
예수가 목수일을 했다는 건 확실하지 않지만 근육빵빵한 떡대맨이었을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예수의 외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요ㅋㅋㅋ
RODP2017/10/27 19:58
뭐 우리나라는 지금도 건설업자들 목수라고 불러...ㅡㅡ;
어차피 그 목수가 그 목수지. ㅎㅎㅎ
으어어엌2017/10/27 19:59
그 말도 맞네요ㅋㅋ
하긴 그 정도 피지컬이 있었으니 장사치들을 채찍 하나로 완타치에 끝냈겠죠?ㅋㅋ
RODP2017/10/27 20:10
베드로도 어부인데다 성격도 불같고 칼도 쓰고 할 정도니
예수와 제자들은 성인이라고 거품 잔뜩 껴서 상상하는 것 처럼
곱상한 샌님들 일당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지.
덩치 산만하고 우락부락한 아저씨들이 신약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을 전파하고 다니는...ㅋㅋㅋ
물론 낮은 자리에서 태어났음에도 그런 행보를 보였기에,
종교나 사회적인 면에서 보면 더욱 의미있는거지만.
SkyHeart252017/10/27 19:22
심지어 유대인인데도
지오바니2017/10/27 19:33
지 애비는 질 따르는 신자놈이 절대 자기를 배신안한다고 아내 죽이라고 하고 아들죽이라고 하고 병걸리게 해서 가축이랑 싹다 몰살시키는데 말이지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 있지
RODP2017/10/27 19:35
다른종교니까. 걍 이슬람교처럼 베이스만 유대교꺼 깔은셈.
깜깜까미2017/10/27 19:48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100% 정확한건 아닌데... 아마 두 사람이 혼인전에 마리아가 아이를 갖게 되었고 요셉은 파혼하려고 하다가
꿈에 성령이 '신의 아이'를 잉태한 것이니 잘 돌봐주라고 해서, 그대로 결혼한 걸로 기억한다.
혹시 최근에 읽은 사람은 정보 좀...
◎캡틴아메리카◎2017/10/27 19:54
맞음 ㅇㅇ
깜깜까미2017/10/27 19:55
쌩유
잉여잉간Nepgear-G362017/10/27 19:59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몰래 파혼하려고 마음 먹었다.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응? 나랑 친하지도 않던 놈들이 선물을? 내새끼가아닌데? 설마?
근데 왜 얼굴은 아랍인이 아냐?
암튼 백인임. 암튼 다 백인들이었음!
위대한 예수는 게르만적 외모를 지녔겠지
라는 생각의 반영
아랍인도 인종적으론 백인이라는데
선물 주러 온걸로는 왜 화를 내
딱히 원하지도 않는 아이를 축복하면 기분이 묘하지.
응? 나랑 친하지도 않던 놈들이 선물을? 내새끼가아닌데? 설마?
그거 태어날거 예수라고 이미 알려줬어
하나님의 뜻이겠군!
요셉은 경위를 모르니까 애 낳는지 어떻게 알고 남정네 3명이 오겠냐 저놈들이 애아빠인가. 하고생각하는게 정상인데 다 봐줌.
ㅇㅇ 내말이 그말이여
그 당시 기준으로 곧 결혼할 처자가 자기 남편 아닌 애 가지면 돌 맞아 죽으니까
요셉이 마리아 생각해서 몰래 파혼하려고 했는데 천사가 와서 요셉한테도 그거 예수라고 말해줬어
그 아이 비브라늄인가
예수는 예로부터 이스라엘의 메시아였다
사실 3:1이라서 화를 못낸거에요
근데 왜 얼굴은 아랍인이 아냐?
암튼 백인임. 암튼 다 백인들이었음!
위대한 예수는 게르만적 외모를 지녔겠지
라는 생각의 반영
아랍인도 인종적으론 백인이라는데
유럽색히들이 뽕빨아서... 아직까지도 그저 '보기 좋다'는 이유로
인종도 갈아치운 성화라는 이름의 동인지들이 정품이랍시고 이어내려오는게 현실.
예수는 아마도 덩치에 거뭇거뭇맨... 원래 그 더운 지방의 뙤약볕 아래서 일하는 목수일 하던 사람인데다
허리띠를 채찍삼아 성전의 장사치+그 뒤를 봐주는 어깨들 죄다 털어버릴 정도의 쌈꾼.
아랍인과 유대인은 샘족 계열이라 백인들의 조상쯤되는 아리아인들 이랑은 원래 다른계열.
다만 시대가 지나 서로 피가 섞이다 보니 아랍인들이랑 유대인들도 백인과 아주 유사해짐.
이란 사람들은 그냥 백인이고.
예수가 목수일을 했다는 건 확실하지 않지만 근육빵빵한 떡대맨이었을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예수의 외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요ㅋㅋㅋ
뭐 우리나라는 지금도 건설업자들 목수라고 불러...ㅡㅡ;
어차피 그 목수가 그 목수지. ㅎㅎㅎ
그 말도 맞네요ㅋㅋ
하긴 그 정도 피지컬이 있었으니 장사치들을 채찍 하나로 완타치에 끝냈겠죠?ㅋㅋ
베드로도 어부인데다 성격도 불같고 칼도 쓰고 할 정도니
예수와 제자들은 성인이라고 거품 잔뜩 껴서 상상하는 것 처럼
곱상한 샌님들 일당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지.
덩치 산만하고 우락부락한 아저씨들이 신약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을 전파하고 다니는...ㅋㅋㅋ
물론 낮은 자리에서 태어났음에도 그런 행보를 보였기에,
종교나 사회적인 면에서 보면 더욱 의미있는거지만.
심지어 유대인인데도
지 애비는 질 따르는 신자놈이 절대 자기를 배신안한다고 아내 죽이라고 하고 아들죽이라고 하고 병걸리게 해서 가축이랑 싹다 몰살시키는데 말이지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 있지
다른종교니까. 걍 이슬람교처럼 베이스만 유대교꺼 깔은셈.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100% 정확한건 아닌데... 아마 두 사람이 혼인전에 마리아가 아이를 갖게 되었고 요셉은 파혼하려고 하다가
꿈에 성령이 '신의 아이'를 잉태한 것이니 잘 돌봐주라고 해서, 그대로 결혼한 걸로 기억한다.
혹시 최근에 읽은 사람은 정보 좀...
맞음 ㅇㅇ
쌩유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몰래 파혼하려고 마음 먹었다.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역시 쌩유
ntr취향이 이리 무섭습니다
외간남자(ㅇ)
요한 성인 맞음... 지져스! 메리 앤 죠셉! 이란 감탄사도 있잖어 ㅡㅡㅋ
당연하지, 진기한 보물을 합의금으로 줬는데
지금은 노동자의 수호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