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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시간 쯤의 별 점성사진 촬영법

예전에 별 점성 타임랩스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해뜰 때 쯤 되니 노출 과다로 별은 커녕 하늘 자체가 허옇게 날아가버리더군요~
이번에 별사진과 함께 운해까지 한 번 노려볼 요령으로 사진을 찍을까 하는데
혹시 일출시간때 쯤에 별까지 같이 찍을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이 있나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고수님들의 은하수 타임랩스를 가끔 보면 해가 떴는데도 별이 같이 보이는 경우가
있던데... 과아연 어떻게 담는 것인지!! 그라데이션 필터를 이용하는 걸까요..

댓글
  • 자림♡ 2017/10/27 16:11

    D850 티저에도 비슷한 케이스의 영상이 있죠.
    그런데 하나 잘못 알고 계신것이, 해와 별은 극단적 노출차때문에 양립할 수 없습니다.
    그럼 그게 합성이냐라고 하면 아니요..
    해로 착각하신것은 달입니다...

    (u5Ih4z)

  • Lv.7『하이도』 2017/10/27 16:27

    그렇군요~ 달의 노출도 정도면 함께 촬영이 가능하지만 해는 어렵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합니다.

    (u5Ih4z)

  • 자림♡ 2017/10/27 17:00


    일출 일몰 천문에 대해 알려주는 곳들에서 빠뜨리지 않고 알려주는것이 있습니다.
    시민박명, 항해박명, 천문박명이 그것인데요.
    그중에 천문박명은 해뜨기 1시간 반정도 전에 끝납니다.
    해 지고 1시간 반정도부터 시작하고요.
    천문 박명 시간대에 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뜨기 한시간 반정도 전부터 이미 별 관찰은 불가능하다는 뜻이구요.
    달만 해도 은하수 촬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해는 말할필요가 없죠. 있으면 별이 절대 안나옵니다.
    나오면 합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u5Ih4z)

  • 자림♡ 2017/10/27 17:03

    이게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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