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불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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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계속 도망다닐래?!"
"어차피 얼마 못가 붙잡히는데 슬슬 포기하지?!"
"오라버니처럼 추한 용모의 사람이 감히 아내를 여럿 둘 수 있을꺼라 생각해?!"
"항상 감사하라고!!!"
"조 동생! 분명 다른 여협들하고는 5번도 넘게 한다던데 왜 나하고는 3번이면 지치는거야?!"
"이 누나를 놀리는거지?!"
"이 기사멸조 하는 제자야."
"최근에 내뿜는 정액의 양도 줄고 점도도 줄었으며 색도 옅여졌더구나."
"이 아내들이 준비해준 환약을 안먹은게냐?"
"아활~그대가 사랑하는 부인에게 어서 기쁨을 내려주셔야죠~"
"빨리 자.지 세워"
"조활...어제 밤에 좋았어..."
"있다가 내 순번 때도 허리를 열심히 흔들어주길 바래."
"조활...아니 조랑...그 지난 밤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으니...."
"오늘 밤에도 소첩에게 은혜를 내려주시지요..."
"장문인! 오늘은 이 책에 나온걸 해보죠"
"......."
".....아생. 너에게 편지로 미녀 아내들 사이에서 행복하다고 적었지만...."
"이는 거짓이었소...."
"난 매일매일이 불행하오...."
당신은 발과 손발에 수갑이 채워진채로 그녀들이 이끄는 대로 당문 외성의 비밀의 방에 끌려갑니다. 이는 당신이 그녀들 몰래 당문을 벗어나려 한 죗값입니다.
천하 막사에 적막함만이 감돕니다. 여협들에게 무참하게 범해지는 당신을 위로해줄 사람도, 당신을 도와 구원해줄 사람 또한 없습니다.
당신은 천하에서 가장 외로우며 괴로운 사람입니다.
대사형 이 개.자식아! 네 마누라나 관리해!!!
성 여협이 상 누님한테 이것저것 알려주니 상누님이 날이 갈수록 요구하는게 늘어나잖아!!!!
사제여... 그러게 내 말하지 않았는가...
같이 강호를 떠돌며 함께 상성이나 하자고...
흑흑...
()도로롱
2024/11/09 21:05
울 시간 있으면 세우거라
키웠으니 아끼라
2024/11/09 21:06
사제여... 그러게 내 말하지 않았는가...
같이 강호를 떠돌며 함께 상성이나 하자고...
흑흑...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4/11/09 21:08
대사형 이 개.자식아! 네 마누라나 관리해!!!
성 여협이 상 누님한테 이것저것 알려주니 상누님이 날이 갈수록 요구하는게 늘어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