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드래곤즈
(출처를 달고 싶은데.. 계정을 삭제하셨네..)
아이언 핸드는
너무 빠르게 프라이마크가 죽다 보니
감정의 거세와 신체의 기계화,
끝없는 강함의 추구를 그 가치로 삼아
온갖 괴담이 많은 챕터이다.
(명예로운 가드맨을 보면 서비터로 만들어서)
(자기들 딴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바꿔준 거라는 둥...)
그러나 이 챕터는 그런 아이언 핸드의 후계로 예상되는 챕터지만
닮은 점이 없고 미담이 많은 챕터다.
스타 드래곤즈 챕터는 이름답게
분대를 용의 '비늘'로 부르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으며
6중대장 타넥은 자신의 중대와
자신들에게 봉사하는 모든 민간 시종들에게 공정하게 대하며,
계급에 상관없이 생각을 말하도록 적극 권장한다.
그렇기에 그의 6중대 인원과 시종들은
그를 우상화하지만,
타넥은 그런 우상화를 자제시키는 등
뛰어나고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 그의 모습처럼 스타 드래곤즈는
자상할 땐 자상하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매우 사납고 엄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장에 뛰어들기 전엔 적들을 깎아내리지 않고
신중하며,
뛰어들 땐 과감하게 뛰어드는
이것이 스타 드래곤즈의 마린들이다.
(블러드 소드)
또한
스타 드래곤즈는 서로의 모행성이 가까운
블러드 소드 챕터와 합동작전을 자주 펼치는 챕터였다.
어느 순간 블러드 소드 챕터는 불명예를 저질러
고향 행성에서 쫓겨나는 수치를 겪고
참회의 성전을 다녀와야 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스타 드래곤즈는
그 어떤 긁어 부스럼 없이 자신들의 친구 챕터 블러드 소드를 지원했다.
스타 드래곤즈 챕터는 블러드 소드 챕터에게
그 어떤 빚이나 도와야 하는 이유 따윈 없었다.
그저 오래 함께 해온 친구로서 챕터를 도운 것이며,
서로의 뿌리도 다른 챕터가 이렇게 돈독한 형제애를 보인다는 건 드문 일이어서
두 챕터는 이걸 계기로 더욱 끈끈한 형제로서의 의리를 가지게 된다.
두 챕터의 합동작전이 보여주는 완벽함은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
블러드 소드는 블엔 후계 맞습니다 ㅇㅇ
아래는 블엔계열(추측)인가
도색하고 성향만 보면 울마같은데
아래는 블엔계열(추측)인가
블러드 소드는 블엔 후계 맞습니다 ㅇㅇ
고마워용~
도색하고 성향만 보면 울마같은데
뭔가 리즈너블 마린 같네
샐러맨더 챕터.
'감동적이야'
아이언 핸드에서 저런 유한 챕터가 나왔다고?!
빨강 파랑이 서로 찐친인건 아동시절부터 본 만화에서 항상 있는 일이다
중간에 알두인 뭔데
왜 훈훈해요
훈훈함의 과잉이니 스마3은 슬라네쉬가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