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홍보단

어느 글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2개의 게시글에는 “무상으로 대여받아 사용중 입니다.” 라는 공지가 맨 아래에 있었습니다.
블로그 링크에 대하여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꼭 링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업로드 용량 등)이 아닐 경우 블로그 홍보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블로그 링크보다는 이 곳에 직접 올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시제품 제공하는 방법은 회사 정책 결정이니 따로 할 말은 없습니다.
이상한 문화가 존재하는 정상이 아닌 포럼이라는 뜻의 말씀은 과하신 표현인 것 같습니다. nepo님 개인적 경험을 고려하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에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상황을 다르게 느끼는 것이지 비정상적인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를 판단하는 표현보다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면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출시 예정인 F1.2 프로렌즈 2종에 대한 리뷰 기회가 nepo님께도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쉽지않은 부분이라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모쪼록 오해없는 즐거운 포럼생활이 되었으면 하네요 ^^

지금 올라오는 글들은 다 무상대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보이는데 제가 놓친게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 나름의 추측은
"엠바고 시절에 받았던 프로토 타입으로 찍은 사진"이 있던 글에 문구가 없었다.
라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무상으로 대여받아 사용중입니다" 하면 엠바고가 어겨지는것 아닌가요.
어짜피 올림푸스 포럼이고 다들 마포진영에 무슨렌즈있는지 다 아는데..
문구를 넣는 순간 엠바고가 풀리는것과 진배없을텐데 (EXIF를 지워도요) 그걸 지적하시는건
nepo님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처사를
이를 통해서 피력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정당한 지적이지만, 본인의 경험과 받은 불이익을 넣으므로써 논지가 결여되고,
그저 떼쓰시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게되는 효과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