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眼光] : 눈에 서려있는 기운
한밤 중, 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나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호랑이의 안광 때문에 며칠을 시름시름 앓다 미쳐버리거나 죽었다고 한다
순간시속 80km
사냥감의 크기가 작으면 목을 물어 죽이고,
사냥감이 크면 목의 앞뒤를 질질 끌고 다니며 질식시켜 죽인다.
맹수로 분류되는 짐승 중
몇 안되는 수중에서 자유롭고,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맹수
호랑이에게 쫓길 때 물 속으로 뛰어들면 산다는 설이 있는데,
물 속으로 도망가는 행위는
먹히기전 호랑이에게 몸을 깨끗이 세척하는 행위.
호랑이의 포효는 초저주파를 내뿜으며,
일반 짐승들은 그 포효만으로도 전의를 상실하며 온 몸을 딱딱하게 굳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항간에 나도는 호랑이 vs 무슨무슨(도사견,핏불 등) 개 수십마리?
걍 말도 안되는
다들 착각하는도사견, 핏불이 '호랑이 잡는 개' 라는 말은
정말 호랑이를 잡는 개 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만큼 용맹한 개 라는 비유적 표현임.
먼 옛날, 선조들이 산에서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내려온 후
수 일을 끙끙 앓았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님.
호랑이의 포효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님
한낱 개 따위 수십마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맹수의 왕(王)
박스던져주믄 도망은 칠수있을거같은데
사진 정말 잘 표현했다!!!
생동감이 넘치네~~
⊙⊙
칼과 방패만 있어도 사람이 이기는...
좃을 까세요
칼과방패로는 힘들듯요 총도 k2급아니면 힘들거같은데
글세요 난 줘도 이길 자신없음
글래디에이터 보시구 그러시는거죠? ㅋ
앞발로 크왕 한대 맞음 방패로 막는다 한들 안 날아갈까요..?
쥐만 봐도 오금이 져려요
맞는말이죠 한낮 50키로 셰퍼트의 달려드는 허세에도 오줌싸는게 인간인데 산에서 300키로짜리 시베안호랑이를 만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진 정말 잘 표현했다!!!
생동감이 넘치네~~
당연하죠 집에서 인간이 보호하면서 키우는 개가 야생에서 자란 동물을 못이기죠
박스던져주믄 도망은 칠수있을거같은데
호랑이가 들어갈수 있는 박스여야함
작은박스 주면 더 화냄
동물원에 있음
마빡에 좆달고 다니는 맹수를 어찌 이기나영 앞발로 머리 살짝만 후려도 내 몸뚱이랑 작별인사 할듯
레이져포인트있으면 살수있어요
사자한텐 그저 빵셔틀
뭔헛소리지?
호랑이가 사자걍씹어먹음 ㅉ
중공놈들이 아프리카에 호랑이 2마리 던져 놓고 촬영 한 영상 유튜브에 찾아봐요
사자고 코끼리고 온통 죽이고 다니는 바람에 1주일 만에 촬영 중단한거 있어요
그냥 물어갑니다...슬그머니.......
호랑이가 절대적으로 강한 짐승은 아님 .동물원에 갇혀있는 것만 봐도.. 당연히 도구가 없는 상태에서 인간이 몸싸움으로 대적하기 어렵지만 호랑이도 곰하고 코끼리 하마 같은 짐승을 이기지못함. 걍 호랑이는 분노조절장애처럼 씩씩거리고 표현력이 우수해서 최강으로 보이는것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올린글 찾아보세요.
북극곰하고 코끼리도 안되요.
존나 진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 초딩?
유딩?
응 그냥 포스있고 멋있음.동물의 최강자는 아님
멋있음.
사자보단 호랑이가 더 포쓰 쩌는 듯.
싸가지 없게 생겼네
골목같은 인근에서 목줄되있는 큰개 갑자기 만나면 순간 얼음되요.
일제랑 6.25때 멸종안시켰으면...산에서 흔히보는 동물일듯...ㄷㄷ
안광이란 스스로를 비출 때 유용한거죠
서울대공원 갔을 때 맨 꼭대기에 위치한 맹수사에서 호랑이가 갑자기 울부짖었던적이 있었는데 이 때 주위에 있던 영유아 애들 다 울었던적 있었음. 어른도 놀램...진짜 우렁차고 무서웠음
천둥소리
고양이 귀엽네 ㅋㅋ
예전에 호랑이를 아프리카에 풀어놓고 사냥법을보는 영상있었는데 원래 단독사냥하는애가 협공하면서 완전 아프리카 잡아먹던거보고 쟨 그냥 강한애라는 인식이 생김..
호랑이는 본능적으로 경동맥을 찾아 물 수 있다죠
실제로 마주치면 그냥 몸이 굳을 것 같은데요.
달린다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동물들은 사람 같은 경우 머리를 물어버립니다.
살아난다 해도 산게 아니죠.
이런 게시물 너무 좋네요
K2 한정만 있으면 끝남
빠르 인가...? 산군???
금수가 아무리 대단하다 한들 본래 금수는 금수일 뿐이다.
금수는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만물의영장인 인간과 비교할 수 없다.
그러한 본능적인 이유로 금수는 자신이게 위협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들이 수의사만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던가 일례로 아무리 사나운 개들도 개장수만 보면 꼬랑지를 내리고 오줌을 지리고 하는것이 같은 이치다.
그러니까 인간이 짐승에게 두려움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나는 너를 사냥할 것이다. 하는 위협을 가하면 짐승은 본능적으로 인간의 살기(?)를 느끼게 되고 제아무리 용맹하고 뛰어난 사자나 호랑이같은 맹수라도 도망을 가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초원이나 정글같은 곳에서 사자나 호랑이 같은 대형맹수를 만나도 두려워 하지 말고 내가 말한것 처럼해봐라 수의사 개장수들이 짐승들을 대하는것처럼
나는 두렵지 않다 니까짓 금수가 인간인
나이게 덤빈다면 이대도강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난 오늘 너를 죽일것이다.
이런 기세로 살기를 풀풀 풍기며 사자나 호랑이에게 대적하면
잡아먹힘 응 걍 뒤지는거임
티비에도 나왔던건데 멧돼지에 농작물 보호할때 호랑이소리 틀어놓으면 효과좋다고함 멧돼지는 태어나서 한번도 호랑이를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어도 그 소리자체에 겁을 먹고 도망간다함..
서울대공원 먹이주는 시간에 점프력보고 ㅎㄷㄷ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