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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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도 쩔어서 실사격 연습 별로 안함
나 이거 모던 워페어에서 봤엉!
신궁은 사격대회를 하지 않고 교육목적 실사격만 1개 방공 중대당 O년에 1회 실시한다.
08년도부터 군생활 7년동안 하면서 신궁 대공사격 결과를 매년 확인했는데 명중하지 않은 적은 한번 밖에 없었다. 그나마 발사한 유도탄도 상시 개봉운용하는 OO부대의 선상탄이었고
피아식별기 암호장입, 배터리 문제는 직접 신궁반장 보직 맡고 운영하면서 사용자의 실수로 배터리 분리 후 OO초 이내로 재연결하지 못해 장입된 암호가 날아간 적이 왕왕있긴 했다.
신궁 ㅋㅋㅋ 방공포병이였는데 단거리라 직접 운용하진 않았지만 겁나 안맞는다고 하던데?? 실제로 사격대회 기간에 화력시범 나가서 실사격하는거 봤었는데 8개 포대에서 사격했을때 전부 빗나가서 싸해지기도 했고 무기 수출하기 위해서 중동 쪽에서 실사격 진행하다 전부 빗나가서 수출 실패했다는 얘기도 있고 피아식별기가 배터리 나 암호 장입이 문제가 많다고했음
나 저기서 재블린 쏴봄. 2년동안 3발 쏴봄.
미스트랄에 이글라 합체
그리고 빚나감 ㅋ이면 쩔겟는대..
비인구 터렛?
나 이거 모던 워페어에서 봤엉!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게 대체 머임?
하도 올려대니까 짜증나
근데 가격도 쩔어서 실사격 연습 별로 안함
요번에어쇼&방산박람회 가서 저거 시뮬 해보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적기랑 플레어랑 구분할줄 알아서 플레어는 이제 안통한다고 하던데
AIM-9M 부터 AIM-9X까지 미제 플레어에 기반해서 설계하는바람에 러시아 플레어에는 안통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레이시온 퇴사자 썰인가 아마 그랬을거야
정확히 말하면 저거 시커(미사일 눈)가 러시아제 기반인데 2체널 적외선(좀 쉽게 말하면 2종류 파장의 적외선)구분이 가능해서 엔진에서 나오는 적외선이랑 플레어에서 나오는 적외선이랑 구분이 가능함.
? 플레어 대역이야기 아님? 요즘 열추적미사일은 2중, 3중 대역의 씨커를 이용하기때문에 단파장 스펙트럼만 발산하는 플레어로는 기만하기 힘듬
중파장과 장파장일거임, 신형인 베르파는 자외선 대역까지 해서 3채널
베르바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는놈이라 정보가 오락가락 한데 적외선만 3체널이란 말도 있음. 아무래도 요즘 대세는 자외선 감지기능 넣는게 대세라 적외선 2채널 자외선 1채널이 더 신빙성 있어보이는데 추후 계획에 "자외선 감지기능 추가" 이런걸 보면 진짜 적외선만 3 채널로 구분하는지도 모르겠음
음 내가말한건 중파장,장파장, 자외선 3중을 말한건데 잘못 적은듯
근데 이제 플레어도 자가추진 플레어나 DIRCM같은 생존장비가 나오니까 어찌될련지
!감나빗
이거 모던워페어에서 쓰던..
신궁 ㅋㅋㅋ 방공포병이였는데 단거리라 직접 운용하진 않았지만 겁나 안맞는다고 하던데?? 실제로 사격대회 기간에 화력시범 나가서 실사격하는거 봤었는데 8개 포대에서 사격했을때 전부 빗나가서 싸해지기도 했고 무기 수출하기 위해서 중동 쪽에서 실사격 진행하다 전부 빗나가서 수출 실패했다는 얘기도 있고 피아식별기가 배터리 나 암호 장입이 문제가 많다고했음
숙련도 문제 아님? 실사격 자주 안하니까. 예전에도 재블린이던가 뭔가 하던 것도 참 안맞았는데 이유가 훈련도 때문이었다고 하던데.
뭐 그건 둘째치고 우리나라 방공체계 상태가 좀...
신궁은 사격대회를 하지 않고 교육목적 실사격만 1개 방공 중대당 O년에 1회 실시한다.
08년도부터 군생활 7년동안 하면서 신궁 대공사격 결과를 매년 확인했는데 명중하지 않은 적은 한번 밖에 없었다. 그나마 발사한 유도탄도 상시 개봉운용하는 OO부대의 선상탄이었고
피아식별기 암호장입, 배터리 문제는 직접 신궁반장 보직 맡고 운영하면서 사용자의 실수로 배터리 분리 후 OO초 이내로 재연결하지 못해 장입된 암호가 날아간 적이 왕왕있긴 했다.
비행단 방공포병이라 단거리랑 같은데서 근무했는데 88년 무기 미스트랄이 05년 신궁보다 탐지가 더 잘된다더라ㅋㅋㅋ
사격대회에서 신궁 쏘는거 구경했는데 확실히 사격구간 들어가면 표적 비행하는거 얌전해짐ㅋ
수출은 특허 문제야. 우리나라 무기는 알다시피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을 참조하여 발전해왔음. 신궁도 마찬가지인데. 러시아와 프랑스등의 기술을 많이 참조했는데. 특히 프랑스가 신궁 수출에 대해 특허 문제를 많이 제기해서 어려움.
이건 신궁이 잘 못잡는게 아니라 미스트랄이 원래 잘 잡기로 유명함. 흐린 날씨던 뭐던
발사시 뜨거운 열기 때문에
이등병 일병애들은 겁내함.
나 저기서 재블린 쏴봄. 2년동안 3발 쏴봄.
2ID?
대전차용 재블린(미국?) 아님. 휴샘에 재블린(영국제. 저고도 대공 미사일) 있음. 이미 도태되서 없어졌을꺼임.
저기서 호크 쏴봄... 24개월동안 한발 쏴봄..
우리나라는 공돌이를 갈아넣어서 이상은 좋은데 정작 뿅뿅들 때문에 문제야....
메티스엠 대전차화기병으로 복무했는대
2년동안 한발도 못쏴봄
메티스엠 전용 시뮬레이터 486 콤퓨타 CRT에 조준해서 많이 쏴보셨지 않나요?
신궁이나 미스트랄도 실사 못하고 시뮬만 죽어라 돌리는 분들도 많아요.
울부대에 신궁있었는데 쏘는건 처음본다.
난 스팅거 교육은 받아밨음. 미군기지가서.......
시뮬레션이 미군기지에 있었서 시뮬교육받고 스팅거에 모니터부착하여 게임처럼 즐기는 시뮬레이션도 있었는데
웃긴건 UFO 격추가 시뮬레이션 목록에 있어서 한번 UFO선택하여 즐겨봄. UFO격추하면 진짜 에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