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에서는 절 찾아가서 연못 안에 있는 돌탑 때려부수면서 돈 내놓으라고 소리지르다가 유치장 들어감.
일본판에서는 존나 정중하게 요구한다.
근데 경찰서에 잡혀감..
게다가 500원갖고 다투는 장면이 500엔으로 바뀜.
전반적으로 일본판은 절박함이 부족함.
한국판에서는 절 찾아가서 연못 안에 있는 돌탑 때려부수면서 돈 내놓으라고 소리지르다가 유치장 들어감.
일본판에서는 존나 정중하게 요구한다.
근데 경찰서에 잡혀감..
게다가 500원갖고 다투는 장면이 500엔으로 바뀜.
전반적으로 일본판은 절박함이 부족함.
쩐의 전쟁에서의 절박함은 진짜...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잖아여!!!
그냥 뭣좀 얻어먹을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
원작 만화도 재밋었는데.
뭐랄까 뱅크씬? 복붙한 컷이 많아서 좀 그랫는데..
이거 돈빌려줄테니까 자기 토한거 먹으라고 할때가 ㄹㅇ....
쩐의 전쟁에서의 절박함은 진짜...
그리고 한국판에서 아버지 유서는 피로 쓴 엄청 큰 글자였는데 일판은 깔끔하게 써놨었지
이거 돈빌려줄테니까 자기 토한거 먹으라고 할때가 ㄹㅇ....
긁어모아서 던졌던가
드라마에선 잠시 바라보다가 얼굴? 인가에 던졌던가로 기억.
원작에서는 성공한 친구 찾아갔는데 술취하고 토하고 있는거 토닥여주다가
돈빌려달라고 하니까 친구가 비웃으면서
"다른 지인들도 다 돈 빌려달라고 오더라. 그렇게 절박하면 내가 토한거라도 먹던지."
라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토한거 레알 씹어먹으면서 절박하게 돈필요하다고 했는데
친구가 도망갔던가 로 기억.
아니야 친구 얼굴에 쳐바르고 갔어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잖아여!!!
그냥 뭣좀 얻어먹을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
쩐의 전쟁 진짜 연기 잘하는 사람만 모아놨음.ㄷㄷ 저때 sbs 드라마 많이봤는데. 드라마 타짜도 재밌었고
원작 만화도 재밋었는데.
뭐랄까 뱅크씬? 복붙한 컷이 많아서 좀 그랫는데..
그 작가 그린 인물들 보면 다른 만화에도 그대로 나오더라 캐릭터도 판박이
박인권 만화는 뱅크씬 진짜 심한 편이다...
쩐의 전쟁 결말부가 좀 많이 갈렸는데 드라마는 재미있었죠. 악역인 신동욱씨가 지병으로 활동을 못하셔서 안타까움
내가 많은 드라마를 봐왔지만, 어린 나이에도 뼈 속까지 기억될만큼
이 드라마만큼 인생에 도움이 되는 교훈은 없었던것 같음.
"사채쓰지 말자"
"보증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