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브림보르는 위대한 대장장이, 페아노르의 손자이자
"힘의 반지"를 만든 자이며
그것 때문에 그의 운명은 파멸하고 말았다.
그의 유년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쨌든 제 2 시대에 그는 요정 왕국, "에레기온"의
군주였으며 요정 장인 길드의 수장이었다.
그들은 카잣-둠의 난쟁이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참고로 저 문이 켈레브림보르와
나르비라는 난쟁이의 합작이다.
어느날, 스스로를 발라들의 사자라고 칭하는
선물의 군주 "안나타르"가 나타났다.
그는 에레기온의 요정 장인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선사했다.
사우론의 지도 아래, 켈레브림보르와 요정들은
여러 실험용 마법반지와
16개의 "힘의 반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켈레브림보르는 자신만의 실력으로 "세 반지"를 만들어낸다.
그는 그 반지를 가운데땅의 세 물질 (불, 바람, 물)에 이름을 따서
넨야, 빌랴, 나랴라고 이름지었다.
하지만 안나타르는 사실 사우론이었다.
그는 운명의 산에서 모든 반지를 지배할
"절대반지"를 만들어냈으며
요정들은 배신당했음을 느끼고 반지를 손에서 뺐다.
요정의 반지의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켈레브림보르는 세 반지중 하나를 갈라드리엘에게,
두개는 길-갈라드에게 맡겼다.
마침내 반지들을 빼았으려고 군사를 몰고 나타난 사우론
켈레브림보르와 에레기온은 저항했으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았다.
켈레브림보르는 극심한 고문 속에서도
절대로 요정 반지의 소재를 밝히지 않았다.
고문중 사망한 그의 시체는
요정을 짓밟으려 진군하는 사우론의 군대의 깃발에 걸렸다고 한다.
반지의 영향으로 사악해진 호빗
뛰쳐나오면 더 좋은거 아냐?
잡아서 소설 쓰라고 시켜야지
저게 정사가 된다면 톨킨옹이 뛰쳐나오실거임
빼돌린거 아냐
쟤가 사우론 몰래 만든거라 사우론 한동안 저 반지 존재 조차 몰랐어
쟤가 반지를 두개만 더 만들었어도 사우론 이겼을 거임
땅하고 마음 반지만 마져 제작했으면 캡틴플레닛이 사우론 뚜가팼을거임
반지의 영향으로 사악해진 호빗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그리고 레인저와 함께 함
친구들에게 우정 반지를 줬는데 세개 빼돌린 귀쟁이ㅠㅠ
빼돌린거 아냐
쟤가 사우론 몰래 만든거라 사우론 한동안 저 반지 존재 조차 몰랐어
절대 반지 만들 때 요정들의 세 반지도 지배하는 힘을 가져야만 했단 언급이 있었으니 알곤 있었을거임
말안하고 만든거라 한동안 몰랐긴했을걸?
실마릴리온에선 몰랐다는 내용이 안나오긴하는데..그래도 절대반지 만들시긴 땐 알지 않았을까 싶음.
그땐 알았겠지
뭐 지 권능 털리고 있는데 그때까지도 모르고 있으면 마이어때려쳐야지
후안이 늑대에게 죽는다는 예언을 알면서도 늑대'인간'으로 개긴 시점에서 이미..
그건 사우론이 언제나 처럼 사우론스크림으로써 충실했을뿐이다!!
궁금한게 있는데 사우론은 어떻게 힘 빵빵하게 중간계에 강림한건가요???
원작에서도 (다들 오해하지만) 육신은 옛날에 패배한뒤에
오랜 세월 동안 힘을 모은 끝에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눈알 이미지는 영화 오리지널이라서
강림 ㄴㄴ
원래 있는데 퇴장 안한거
다른 마이아들은 올때 권능 제한당하고 오는데 쟤는 힘 빵빵한게 신기해서 물어봤어요
중간계가 생길때부터 있었나보군요
권능을 굳이 숨길 이유가 없지. 정확히 말하면 사우론처럼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권능을 막은거야.
처음 왔을때 저렇게 사우론이 사고 쳐서 다음부터 마이아들 내려올때 제한 당했다고
여기서 본거 같아
사우론이 그난리를 치는 바람에 다른 마이아들은 중간계 올때 너프먹고 올수밖에 없었죠
이스타리들: 발라들이 파견할때 사우론 처럼 헛짓거리 하면 안돼니깐 너프 하고 보냄
사우론: 이 놈은 1시대 부터 멀쩡하게 돌아다님...중간에 털리고 잠복하는 기간이 있긴 했지만
오... 진짜 거물이었구나;; 저때 원통해서 남아있던 영혼이 게임 주인공이랑 같이...
이분이 게임에 나오는 그분ㄴ인가요
쟤가 반지를 두개만 더 만들었어도 사우론 이겼을 거임
땅하고 마음 반지만 마져 제작했으면 캡틴플레닛이 사우론 뚜가팼을거임
하지만 캡틴플레닛은 심각한 결벽증 환자라는 치명적인 단점이ㅠㅠ
쉐도우 오브 워랑 모르도르 정사로 생각해도 됨?
놉
연도도 바꾸고 인물 설정도 바꾼게 많고
스토리도 원작과 안 맞는 부분이 상당함
안됨
저게 정사가 된다면 톨킨옹이 뛰쳐나오실거임
뛰쳐나오면 더 좋은거 아냐?
잡아서 소설 쓰라고 시켜야지
잔인한 새키;;
근데 저 세계관에서는
뒤져도 천국같은 곳으로 가니까
저놈은 죽으면서도 세계를 위해서 비밀을 지킨, 긍지어린 죽음을 맞은거니까
천국 비스무리한데 들어간거 아님?
발란가 걸로 돌아가긴 했겠지
요정들은 현세를 벗어날 수가 없음
요정들이 모종의 이유로 죽음을 맞아도
그들이 사는 땅인 발리노르로 돌아감
즉 인간처럼 영혼이 세상을 떠날수 없음
읭 그럼 죽으면 걍 끝이에요?
요정들은 발리노르에서 부활해서 살아가고
난쟁이들은 발리노르에 있는 "만도스의 궁"에서 영혼이 살아감
하지만 인간은 죽으면 영혼이 세상 건너편으로 떠나고
어디로 가는지는 유일신밖에 모른다고 함
요정들도 죽으면 만노스의 궁으로 들어감
실험용 반지들은 우째됬을랑가 아홉반지 일곱반지 세반지 절대반지
실험용 반지들도 나름 하가닥 했을거같은데 ㅋㅋㅋ
근데 요정들은 강1간 당할 위기에 처하면 육체 버리고 튈수 있다면서 멍청하게 고문은 왜받음? 나같으면 잡히자마자 튀었다
페아노르 그 놈은 영국놈일듯
모든 사악한 일은 그 놈하고 관련 되었거든
페아노르의 혈통 중에 정상인이 두놈이 있는데 하나는 장남인 마이드로스, 그리고 손자인 켈레브림보르지.
정상?
동족 쳐 죽인 애비도 없고 팔도 없는 놈하고
악당에게 속아넘어가 벤쥐셔틀이나 한 호구놈이 정상이면 미친 뾰족귀는 얼마나 병맛인겨
그나마 지 할아버지 뻘인 싱골왕에게 막말하는 카란시스나 납치, 감금, 유아 방치나 하는 켈레고름 새끼보단 나은 놈이지. 마이드로스는 적어도 지가 잘못한거 인정하고, 다른 세력들이랑 협력하려고 노력이라도 했음. 물론 그 거지같은 맹새 때문에 병크를 피할 순 없었지만.
마이드로스보단 마글로르가 정상인 아니야?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좋은 뾰족귀는 디진 뾰족귀 뿐이라는 거네
사우론이 착해보인다.
맞다 마글로르를 잊었네 암로드, 암로스와 함께 비중이 없는 놈이라 까먹었다...
일단 검은머리 귀쟁이는 성격이 더러워.
다음엔 재의 귀인 이야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