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들이 피우던 잎은 "연초"라고 불렸다.
니코틴이랑은 별개의 식물이다.
이 식물은 본래 누메노르 섬에서 자라던 것이다.
곤도르인들은 이 식물을 향기용 허브로 사용했으며
" 향기로운 갈레나스 ", 혹은 "서인초"라고 불렀다.
이 식물은 제 3시대에 가서야 북쪽으로 퍼졌는데,
처음 이 잎사귀를 피운 것은 브리의 호빗들이었다.
그리고 이 행위는 인간, 난쟁이, 심지어 마법사에게까지 퍼져나갔다.
하지만 연초를 처음으로 제배하기 시작한 것은
샤이어-호빗들이다.
나팔수집안의 토볼드 영감이 시작했으며, 샤이어 산업의 중심이 되었다고.
" 올드 토비 ", " 롱버텀 ", " 남쪽 별 "
등등의 샤이어 연초 브랜드가 존재했다고 한다.
남파딩산이 제일 좋았으며, 남린치는 좀 하급인듯.
간달프는 일찍이 담배로 자기를 갈구는 사루만에게
" 담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인내심을 길러준다 "며 쉴드친 적이있다.
나중에는 사루만도 샤이어에서 밀수입한
담배를 즐겨 피웠다고 한다.
그리고 메리와 피핀에게 약탈당했다.
그래서 엔트랑 탑 뚜까부수고 연초피고있던거구만
막줄 불쌍 ㅠㅠ
그래서 엔트랑 탑 뚜까부수고 연초피고있던거구만
나중엔 전자담배로 갈아탓다지??
중독성도 없고 건강에도 안 나쁜 담배라니. 개사기네
피핀,메리:ㅋㅋㅋ 할배가 이걸 피우네 개꿀
왠지 톨킨옹 꼴초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