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 같은거 때문에 테이저 쏘는거 직접 본 적 있는데
일단 전극 날아가는건 잘 안보임(조명이 좀 어둡긴 했음)
쐈을때 소리는
군대에서 전기충격봉 본 적 있는데
그런 소리보단
좀 더 낮다고 해야하나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더 젠틀한 느낌이었음
후자는
친구가 카투사 출신이라 했다는데
묘사로는
니네 조폭영화 같은 곳에서 나오는 못박힌 빠따 알지
그걸 단체로 들고
온몸을 조오오오오오온나 세게 두들기는 느낌이라 함
진짜 다시는 느끼기 싫은 아픔이라고 ㅋㅋㅋㅋㅋ
힘이 풀리기 전에 아파서 쓰러지고 싶다함 ㅋㅋㅋ
니들은 살면서 맞지 말라고 올려봄
만보잠보
2024/11/04 21:29
그 친구분은 뭘 했길라 맞아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