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시 시작하면서
나는 바디에 원렌즈물리고 절대 풀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해 구탐륵을 들였고
망원에 욕심이 생겨 탐아빠를 들였습니다.(젠장)
하지만 막쓰리는 원두막,50d 시절과 달리 쨍한사진을 내지 못했고
원인을 자세히 파보니 (물론 떨어진 감도 있겠지만)
원두막은 삼식이,쩜팔,흑통을 사용했다는점입니다.
줌렌즈의 편의성을 포기하긴 아깝고,
한계를 보고있자니 암울하고,
어째야될까요?
1번이 원두막사진 (원두막+흑통)
2번이 막쓰리사진입니다. (막쓰리+탐아빠)
https://cohabe.com/sisa/40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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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단렌즈 들이면 또 마운트 교체하기 번거롭고 여러개 들고다니기 빡세지 않을까요? ;ㅅ; 돌고 도는거 같습니다.
정말 돌고 도는것 같아요
그럼 답이 없습니다.
줌렌즈에서 무슨 접사정도의 선예도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막쓰리 탐아빠 조합이 원두막+흑통 조합때보다도 불만족스러운건 기분탓일까요
그래서 줌렌즈는 비싼 거, 단렌즈는 싼거 라는 공식이 나온거 아닐까요...
어쩌면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쩜팔 사무방 애기만두 정도는 들여야 할까요?
신계륵이랑 새아빠를 들이십니다.....
그럼 줌렌즈의 편의성과... 단렌즈의 쨍한사진 둘다 얻으실수 있습니다...
제가 손떨림이 심해서 표준줌에서도 손떨방이 필요해서 탐륵을 들이게 됐쥬 ㅠㅠ
탐아빠 평이 구아빠 ~ 새아빠 사이라던데 꼭 그렇지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