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 & 차지철
그 시절 부산,마산 지역의 경우 야당세도 강했지만,영남정권 타령하던 박정희 정권에게 더 아느정도 표를 던져주던 지역이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은 이 시기 부마항쟁과 맞물려 전국적으로 반정부시위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서울에도 계엄령과 함께 군투입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참고로 차지철이가 캄보디아를 언급하는데,이것은 1976년 (불과 3년밖에안된시점)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대 학살극 '킬링필드'를 언급한 겁니다.
만약 김재규의사님이 아니었더라면,부산&마산에서 광주보다 더 끔찍한 규모의 대학살극이 일어났을겁니다.(그 시절 부산&마산엔 광주시보다 더 많은 사람이 살고있었다고함)
김재규 의사님은 당시 부마를 둘러싸던 군 사령부에 방문해 '절대로 발포하지 말라'고 단단히 단속을 했었다더군요.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다카키와 지철이는.....
김재규 의사님이 부산과 마산을 위기에서 구한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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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이 유권자를 무서워할 줄 몰랐던 건 부전녀전인가...(물론 거기엔 503 본인의 무식과 환관들의 입맛 맞추기도 크게 한 몫 기여한 거지만)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김재규 의사님 덕에PK가 킬링필드 면한거 아닌가요
당시 육사 출신이 별을 달면 작전차장보 전두환에게 인사를 왔는데, 전두환은 꼭 이들을 차지철에게 데려가 인사를 시켰다.
차지철은 이를 매번 흡족해하며, 자기 이름이 새겨진 지휘봉을 하사했다.
이건 일개 경호실장이 할 짓들이 아니다.
오죽했으면 당시 차지철을 두고 부통령 각하라고 비꼬는 말도 나왔다.
이를 보고 장차관들 등 내각에서는 반발이 심했으나, 워낙 박정희가 총애했기에 무서워서 간언도 할 수 없었다고.
이에 반발하던 사람 중에는 경호실장(장관급)보다도 더 높은 중앙정보부장(부총리급)으로,
육군 중장 전역자이자 박정희와 육사 동기(육사 2기)인 김재규도 포함되어 있었다.
차지철의 100~200만 희생은 전두환과 공감대를 가지고 나왔던 발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학살을 전두환이 실행한 장소는 광주였구요.
지애비한태 좀 배우지.
닭은 닭이다.
뭘배웠노.
PK가 부산 경남이 아니라 Prk of Kill이 될뻔
살려줬는데 503을 찍으니
개 돼지 언급허면 욱하고
개 돼지 취급 당하는건 괜찮고
....나 못태어날뻔 한겨?
젤 위에 박정희가 직접 발포명령 내리겠다고 한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