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검은 세상의 위기때 용사의 손에 들려진다
그리고 마왕을 격퇴한 힘멜은 검을 뽑지 못했다
힘멜에게 미래를 맡긴 남부의 용사가 미래를 관측하며 마왕군을 메차쿠차 개박살을 내버렸고 그 과정에서 칠붕현의 절반과 같은 미래시 능력자와 사실상 합의하에 동귀어진하며 퇴장했다
남부용사 단 한명이 마왕군 개박살내버림으로서 마왕군은 인류의, 세상의 위기까지 가지도 못했단 소리
용사의 검은 세상의 위기때 용사의 손에 들려진다
그리고 마왕을 격퇴한 힘멜은 검을 뽑지 못했다
힘멜에게 미래를 맡긴 남부의 용사가 미래를 관측하며 마왕군을 메차쿠차 개박살을 내버렸고 그 과정에서 칠붕현의 절반과 같은 미래시 능력자와 사실상 합의하에 동귀어진하며 퇴장했다
남부용사 단 한명이 마왕군 개박살내버림으로서 마왕군은 인류의, 세상의 위기까지 가지도 못했단 소리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1차' 세계대전을 그냥 대전쟁이라고 여겼었지. 그보다 더한 전쟁이 있으리란건 모르고.
저 검 얘기로 세상의 위기가 아직 안왔다느니 어쩌니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실 그렇게 거창한 빅픽처를 그리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거 안뽑아도 용사는 용사였다' 한마디 하려고 만든게 다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