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립의 난 이후, 자결한 정여립에 대한 추형이 집행되고 있었는데,
평소에 바람이 불면 눈물을 흘리는 눈병이 있던 조사 김빙은 바람이 불어 계속해 눈물을 흘렸고,
이때문에 역적을 동정하여 눈물을 흘린 혐의로 국문을 받던 중 사망하였다.
정여립의 난 이후, 자결한 정여립에 대한 추형이 집행되고 있었는데,
평소에 바람이 불면 눈물을 흘리는 눈병이 있던 조사 김빙은 바람이 불어 계속해 눈물을 흘렸고,
이때문에 역적을 동정하여 눈물을 흘린 혐의로 국문을 받던 중 사망하였다.
명분 있으면 어떻게든 조지려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