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다시 되돌아왔군...
일단, 젊을 때 뻘짓으로 장남 날려먹은거랑
장막 진궁 믿다가 뒷통수 맞은거,
유비 서주로 도주하게 냅둔거,
적벽에서 꼬라박한거...
많긴 하지만 내 선 안에서 수습이 가능하니까 다행이다..."
"일단 여포 뒷통수나 서주에서 조조 오는건 내가 가진 세력으론 못 막으니까
최대한 피해 최소화 해서 형주로 튄다...
그리고 유종 시키 항복하기 전에 형주 최대한 먹어놔야지...
이번엔 관우한테 북벌 미루고 오나라 견제하라고 하고
장비 이 새1끼 또 부하 때리면 내가 줘패야겠다."
"유비가 형주 떼가는 일은 최대한 막았다...
이제 할 일은 이것뿐이다......"
"헉... 헉... 시발 이제 노숙 차례네
자세유지 개빡세네..."
손제리 2회차는 손책보고 헛지거리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 부터...
손책이 헛짓거리 안하면 손제리가 군주될 가능성이 사라짐
손책 젊을 때 혈기보면 손권이 손책 말릴 깜냥이 되진 못할듯
손제리 2회차는 손책보고 헛지거리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 부터...
손책 젊을 때 혈기보면 손권이 손책 말릴 깜냥이 되진 못할듯
손책이 헛짓거리 안하면 손제리가 군주될 가능성이 사라짐
말리다가 손제리가 죽음
손책 성격이 누구 말 들을것도 아니고 손권이랑 나이차이도 한참 나서
조조 2회차의 경우
두씨만 줬어도 관우 포섭에 도움이
일단 주유를 살리고.. 여몽을 살리고... 육손을 중용하고...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