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신 일루바타르의 자손은 두 종족이었다.
" 첫째 자손 " 요정
" 둘째 자손 " 인간
그럼 난쟁이는 어디서 온걸까?
발라들 중에서 대장장이 역할을 맡고
대지와 바위, 물질을 관장하는 "아울레"라는 이가 있었다.
그는 아르다에서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시발 존나 오래걸리네
아울레는 직접 종족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는 몰래 난쟁이들을 만들었으며
자신과 닮게, 그리고 모르고스와 맞서기 위해
악에 잘 저항하도록 만들어냈다.
하지만 일루바타르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
창조의 권능을 침범하려드는 아울레에게
일루바타르가 나타나 꾸짖자,
아울레는 겸손히 참회하며 스스로 난쟁이들을 부수려고했다.
하지만 일루바타르는 그를 말렸다.
난쟁이들이 울며 자비를 구하자 일루바타르는 아울레를 멈추게하고
난쟁이들에게 "영혼"을 부여했다.
아울레는 창조의 권능이 없기에
갖 만들어진 난쟁이는 전에는 영혼없는 짐승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일루바타르가 자신의 자손으로 입양해준 것.
일루바타르는 난쟁이들을 가운데땅에 잠재워놨으며
요정들이 먼저 깨어나기 전까지
잠들어있도록 했다.
하지만 시발 존나 오래 걸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악에 대한 내성이 올라갔지만
탐욕이 아주 그냥...
그리고 일루바타르 曰 : "근데 내 자식(요정)이랑 내 양자들(난쟁이)들 이 쪼오오오오오끔 서로 사이가 안좋을거야 ㅎㅎㅎ"
그리고 한때 피터지고 박터지게싸움 ㅇㅇ...
정확히는 신다르 요정과 난쟁이들이 서로 쳐죽일려는 사이. 놀도르 요정이랑은 사이가 나쁘진 않음.
톰 봄바딜이 유일신이라는 것도 썰이지
톰 봄바딜이 누군지는 며느리도 모름
일루바타르는 참 관대하네요...
다행히다. 하늘땅땅님 따라하는 빌런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악에 대한 내성이 올라갔지만
탐욕이 아주 그냥...
일루바타르가 그 숲에서 만난 남자라던데
톰 봄바딜이 유일신이라는 것도 썰이지
톰 봄바딜이 누군지는 며느리도 모름
하지만 시발 존나 오래 걸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컨데 양자란 건가
실제로 난쟁이들은 "일루바타르의 입양된 자손"이라 불렸음
그리고 일루바타르 曰 : "근데 내 자식(요정)이랑 내 양자들(난쟁이)들 이 쪼오오오오오끔 서로 사이가 안좋을거야 ㅎㅎㅎ"
그리고 한때 피터지고 박터지게싸움 ㅇㅇ...
씹새키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간이랑은 또 왜 사이가 그렇게 안나쁨?
정확히는 신다르 요정과 난쟁이들이 서로 쳐죽일려는 사이. 놀도르 요정이랑은 사이가 나쁘진 않음.
기억이 잘 안나긴한데 예에에에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엣날에 난쟁이부족중 키가 더 작은 애들이 있었는데
그 신다린인가? 그 요정들이 걔네들이 모르고스네 짐승들인줄알고 죽인일이 있은후에
요정이랑 난쟁이랑 서로 "이 씨/발 귀쟁이새끼" "이 씨/발 똥자루들" 하는거라고 기억이 얼핏 나는게..
찾아봐야지 ㅇ 3 ㅇ
오죽하면 호빗의 반지원정대에서도 아라곤이랑 난장이왕 누구냐 걔랑 사사건건 시비걸고 싸우겠냐...나중가선 귀쟁이와 같이는 못죽지만 친구와는 죽을수있다며 화해하긴 하지만....
음? 창조신이 내 첫째아들이랑 양자랑은 사이 안좋을 거임이라고 예언한거아냐??? 내말은 왜 둘만 사이가 나쁠거라고 예언 했냐는 거야
Petty-dwarves라고 하는 애들인데 얘들은 난쟁이 가문에서도 추방 당한 애들이라서 별로 상관은 없고
신다르 대왕 싱골이 실마릴에 눈 돌아간 난쟁이들한테 도리아스 한가운데에서 도끼 맞고 죽어서
그뒤로 신다르가 난쟁이면 가문 상관 없이 이를 갈음.
흠...글쎄요... 그건 일루바타르님만 아겁니다 (?!)
멜코르에 대항하기 위해 난쟁이를 만들었지만 부하직원 하나가 탈주해서 멜코르와 같이 깽판을 쳤다고 한다.
그 탈주한 부하직원 잡아오라고 다른 부하를 보냈더니 그놈도 같이 놀기 시작.
심지어 그 놈은 자기가 직접 가겠다고 자원한 놈.
같이 놀다가 쫄딱 망하고 밀입국 하려다 입국거부 당한 그놈.
일루바타르 자비심 ㅗㅜㅑ
호빗은요?
며느리도 모름
단 다른 어느종족보다도 인간에 가깝다고함
역시 오세아니아에서 호빗 유골이 나올만 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