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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면 CRPS 옵니다. 그야말로 생지옥....
http://www.ebs.co.kr/tv/show?prodId=454&lectId=10255836
혹시 통풍있는 유게이 있으면 이 EBS 다큐 꼭 봐라 나도 통풍환자라서 봤는데 최근엔 약이 잘 나온다더라 주변에 통풍 있는 사람 있으면 참지말고 무조건 통풍 잘 보는 류마티스 내과 있는 병원 보내고
퓨린
군대에서 선임이 걸렸지. 정말 아파보이더군
맥주가 요산 배출을 막는다나.
심해지면 CRPS 옵니다. 그야말로 생지옥....
그 생지옥 10년차입니다. 뭐... 초기치료 잘 시작해서 매주 한번 링겔로 3시간정도 걸리는 정맥주사 챙겨맞고 약만 잘 챙겨먹으면 일상생활 대부분 가능해요.
닉 엘루디아나 는 오유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군대에서 선임이 걸렸지. 정말 아파보이더군
아니 근데 안좋은음식에 버섯이 있었네? 버섯도 안좋았다고? 허미...
버섯이 단백질이 많아서 그런 듯.
고담백질 음식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맥주는 왜 못마시지
맥주는 의외로 단백질 많음
맥주가 요산 배출을 막는다나.
퓨린
퓨린이요. 단백질은 관계없음 다들 단백질 문제라 보시는데 아닙니다.
적색육도 퓨린때믄에그럼
퓨린이 요산만 있는 건 아니지만 통풍의 주 원인인 요산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나옴.
연어를 못먹는다니....
우리 어머니도 통풍 걸리셨는데
병원을 안가시네... 병원비가 얼마나 나오려나
최근엔 또 완치하기 쉬운 병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약물치료랑 관리 개 빡세게 해야함
http://www.ebs.co.kr/tv/show?prodId=454&lectId=10255836
혹시 통풍있는 유게이 있으면 이 EBS 다큐 꼭 봐라 나도 통풍환자라서 봤는데 최근엔 약이 잘 나온다더라 주변에 통풍 있는 사람 있으면 참지말고 무조건 통풍 잘 보는 류마티스 내과 있는 병원 보내고
어느 의사가 완치가 된다고 하는 거냐?
내 친구 지금 5년 넘게 고생하는데 거기로 한번 보내봐야겠다.
저기 다큐 보면 머리 벗겨진 의사가 최근에는 약 잘 나와서 꾸준히 관리하고 약 잘 먹으면 완치 된다고 함
완치면 약 없이도 요산수치가 조절된다는 건데 통풍약은 요산수치를 조절해 주는 거지 고요산의 원인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서 뭐.
이유 없이 요산수치 높은 사람들도 많음.
탈모?
버섯이야말로 건강식품으로 꼽히는데, 통풍에는 안 좋은 식품이었구나...
끙
역시 완전식품은 없나봐
발병 4년인가 5년인데
하루 패브릭 한알 먹고 맥주를 퍼먹어도 새우 대가리를 쳐묵해도 요산수치 조절됨. 한달 한번 병원가고 반년에 한번 피검사하고. 급성 발작 올까봐 신경 쓰이는 것만 아니면 뭐 살 만함. 약 먹고는 발작 온 적 없고.
긁어내거나할순없는건가
나한텐 생소한 질병이긴 한데 암튼 잘은 모르겠지만 긁어낸다고 해도 다시 생긴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