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드는 턱', '물어뜯는 폭풍'이라는 뜻을 가진
흑룡 앙칼라곤
그는 모르고스의 날개달린 용 중 가장 거대한 용이었다.
그는 "분노의 전쟁"에서 모르고스의 패배가 확정시되었을 때,
용의 군대를 이끌고 나타났고
엄청난 피해를 입히며 발라의 군대를 후퇴시켰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날으는 배 빙길롯을 타고
실마릴의 빛을 비추며 요정 "에아렌딜"이 나타나 그와 싸우기 시작했고
그가 이끌고 나타난 독수리들이 날개달린 용들과 싸움을 벌였다.
앙칼라곤은 마침내 에아렌딜의 손에 쓰러졌으며
그의 시신은 추락하여 상고로드림의 탑을 무너뜨렸고
결국 모르고스는 패배했다.
모르고스가 만들어낸 생명체중
선한 놈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크, 트롤, 용 - 모르고스
인간, 요정, 난쟁이 - 유일신 일루바타르 (단 난쟁이의 육신은 아울레라는 발라가 만듬 )
후후후 앙칼진녀석
독수리들의 쪼음에 가버렷구맘
여윽시 용보단 독수리지! 독수리 충성충성!
사우론이 더 썌요 애가 더 썌요?
순수 무력이면 당연 앙칼라곤. 저 놈 때문에 발라들의 군대가 주춤할 정도였음.
ㅋㅋㅋ 크킄 다크한 흑룡청룡조자룡요리왕비룡~~~ 앙~~~~칼라곤~~~~
그리고 반지제왕에 차칸 용은 없었나요
모르고스가 만들어낸 생명체중
선한 놈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아 용족 자체를 모르고스가 만든건가요?
몰랐네..
용 덕후인데 반지제왕에 하나쯤은 있으면 했는데
아쉽아쉽..
당장 최초의 용이자 용들의 아버지인 글라우릉 부터가 모르고스가 만든 최강의 생물체 중 하나이니..
그럼 다른 종족은 누가누가 만든건가요??
오크, 트롤, 용 - 모르고스
인간, 요정, 난쟁이 - 유일신 일루바타르 (단 난쟁이의 육신은 아울레라는 발라가 만듬 )
프로도네는요??
호빗은 기원이 불분명하지만
인간의 분파로 추정하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높습니다.
작중에서도 요정과 난쟁이보다도 인간에 가까운 종족이라고 명시됬기에
서양 용가리는 맨날 나쁜놈들 이더라
설정상 최강의 화룡이지만 정작 실마릴리온에 묘사된 그의 활약(?)은 기껏해야 몇줄이 채 안됀다...에다인 최강의 도바킨 투린에게 빅엿을 날린 용들의 아버지인 글라우릉에 비하면 묘사가 많이 떨어지는 편. 심지어 앙칼라곤은 떨어질 때 모르고스가 앉아있는 옥좌 위에 떨어졌고. 덕분에 모르고스는 고대로 깔린다.
도바킨?
배를 금속으로 만든걸까 아니면 전투기마냥 초고속으로 날아다닌걸까...
그래서 나즈굴이 먹고 죽은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