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콩코드 개발 스튜디오 폐쇄"

개발비가 4억 달러다, 아니다 4억 달러는 스튜디오 인수 비용이다 논란이었던 화제의 플스 독점작 콘코드

그 개발사인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폐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콘코드가 타이틀 내려간 상태에서도 뭔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며 부활 가능성을 두려워하더니 그런건 없었던 건가

소니 : 해고할게

파이어워크 : 우린 정말 대단하고 세계 최고다. 그러니 우리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으면 누가 고용해줘 제발

결과적으로 소니의 야심찬 시도는 아쉬운 실패로 이어졌지만 몇 백억인지 몇 천억의 손해는 가격 올려서 고객들에게 뜯어내면 될 일이고, 게다가 아직도 나머지 야심찬 게임들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